'재미'로 보면 '재미'없을수있는 영화라는점을 언급하고싶다.
단, '자본주의' 에대해서 어느정도 공부한사람이 보게된다면
감상편이 달라질수있을것이다.
줄거리는, 철강노동자였던 주인공들이 실직을 하면서
남성 스트리퍼로 활약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여성이 아닌 남성스트리퍼... 그리고 실직자, 경제불황,
철강노동자의 애환, 자본주의등 여러가지 키워드가 숨겨진 영화..
'풀몬티' ...
이영화를 보면서 한국영화중에 '즐거운인생'이라는 영화와 꾀 흡사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이영화가 더 오래되었기떄문에
'즐거운인생'이라는 영화가 '풀몬티'의 영향을 받은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되었다.
한국의 '쇼'프로그램들도 그렇고 외국의 여러가지 흥행작을 모방하는 경향이 없지 않나싶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