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멋진사람들을 만났다...
세상을 바꾸고싶은가?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앤디와 마이크이다. 이 두명의 친구는 세상을 바꾸기위해
거짓말을 적절히 활용한다.
거대 대기업의 대표로 속여 서민들에게 희망을 준다.
일각에서는 사람들에게 거짓된 희망을 심어주어
나중에 되려 다시 고통받는 일종의 '희망고문' 이 아니냐?
라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앤디와 마이크가 사람들과 직접 얘기를
나눠보니 그렇지않았다는것이다.
사람들은 설령 그게 거짓말일지언정 그런 '말'을 듣고싶었다.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세상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말 멋진 세상을 만들고 싶은 두 청년에 박수를 보낸다.
정말 이 영화를 보면서 여러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