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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영화] 루 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루키'

 

어렸을적부터 '야구선수'가 꿈이었지만  잦은 이사를 다니며

주인공 '짐모리스'는 그꿈을 가슴속에 묻어둔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고등학교 과학교사로 살아가게 되는

'짐모리스'는 야구부코치까지 겸하며 제자들에게 야구를 가르치며 지낸다.

 

그러다가 우연히 짐모리스의 '투구연습'을 목격한 제자는 한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들이 지역예선에서 우승을 하면 '메이저리그'를 향한 꿈에 대한 도전을 한번 해보라고..

 

그후, 짐모리스는 늦은나이에 다시 꿈에 '도전'을 하는데

그는 오히려 20대 시절보다도 더 빠른 광속구를 던진다..

 

무려 '157km'이다..

 

이정도 속도를 던지는 사람은 한손에 꼽을 정도였으며,

그는 마침내 '메이저리그'로 향하게 되는데...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말처럼, 짐모리스의 일대기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역시 꿈을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자에겐 불가능은 없다 라는

간단한 공식을 증명해줬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