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평짜리 에서 시작해서
시골변두리의 약국을 200배 이상 성장시켰으며,
그 유명한 '메가스터디'의 CEO가 되기까지의 자신의 철학과
삶의 애환이 담긴 '육일 약국 갑시다' 라는 책은
정말 '열정' 이라는 단어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아무도 모르는 변두리의 시골약국에 '육일 약국' 이라는곳이
있었다.
일주일중에 6일은 일하고 하루는 쉰다는 의미에서 '6일'
육일약국이 있었다.
4.5평짜리 엄청나게 작은 이약국의 사장은,
택시를 타더라도 '육일약국' 갑시다 라고 말한다.
택시기사들은 당연히 모를수 밖에 없지만,
그떄마다 육일약국 '가는 길'을 설명해주고, 그렇게 한명씩
한명씩 알려주고,그들이 나중에는 다른 손님들에게, 또는
다른 택시기사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이
육일 약국을 알게된다.
정직과 신용을 바탕으로 뚝심있게 경영하는 모습은
멋있었다..
철학이 있는 '성공 스토리' , 의욕을 상실한 사람들에게
가슴속에 열정을 지펴줄 이책을 추천한다
p.s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