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런스 독서법은 한마디로 독서에서 '균형감각'을 찾는 것이다.
이 균형 감각은 시간적 지식의 균형, 책 분야의 균형, 그리고
생각의 균형으로 요약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할 것인지를 명확히 아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균형잡힌
독서를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본문中-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읽기좋아하는 분야의 책이나,쉬운책,
편식된 독서를 하고있는것은 아닐런지...그리고 속독법이나,
단순히 책만 많이 읽으면 지혜로워 지는건지, 베스트셀러만
읽는행위가 가령 좋은것인지 에대해서 궁금증을 풀어주고
그에 대한 해법으로 '밸런스독서법'이 문제의 답을 알려준다
음식을 먹을떄도 단백질이나,지방따위만 먹어서는 몸의 영향의
불균형을 초래하듯이 책을 읽을때도 균형잡히 독서를 해야만
헛똑똑이에서 벗어나 성공할수있다는 말이다.
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분야의 책들을 읽으라고
조언도 해주며 그분야는 9개의 분야로 나뉜다.
그래서 책 겉표지에도 바탕화면이 책이지만 그중에서 9개의
책만 각기 다른 색깔로 그려져있다.
그것은 9개의 각기 다른 분야의 책을 읽어서 독서의 균형을
잡으라는 말이다.
그리고 저자는 마지막 10번째 분야는 자기 스스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분야를 정해서 읽음으로써 불완전한 숫자 '9'에서
완전한 아라비아 숫자 '10' 처럼 자신만의 '밸런스독서'를 완성
하라고 말한다. 많은 독서법이 있지만 이 독서법 책이
가장 효율적이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 균형잡힌 독서로 인하여 정말 지혜로워 질것같다.
*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