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mputer/0x0b 온라인마케팅

블로그댓글의 심리학


블로그 댓글의 심리학





 어제올린 '블로그 이웃관리의방법'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ㅎㅎ
(참조: 블로그 이웃관리의기술)
심지어 어제 블로그이래 처음으로 '악플'이라는것도 경험해봤습니다 ^_^
재밌더군요 >_<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블로그 댓글의 심리학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댓글에도 심리효과가 숨겨져있다는것을 아시나요?



 

블로그 댓글에 숨겨진 '코드'





개인적으로 심리학에도 흥미를 갖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제 글에서 많은것을 느꼈습니다.
블로그 댓글 다시는분들의 상당수가 자신의 위에 댓글 1~3개정도를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는것입니다.

실제로 어제 포스팅에서도 '삼진아웃'제도에 대해서 1위 2위로 댓글다시는분들에 의해서
밑으로 계속 그와 관련된 댓글이 쇄도하다가  중간에 자세히 관찰해보면 '한분'이 다른댓글을
달아주셨습니다.

그후로는 또 '삼진아웃'제도에 대한 댓글은 사라지고 그 한분이 달아주셨던 댓글과
비슷한 댓글이 계속 달리는것입니다.

이것은 흔히 '홈페이지에서 댓글 1~3위까지 베스트리플'로 뽑혀서 가장 상단에 위치되고
그것을 읽고 그와 비슷하게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심리가 숨겨져있습니다.

즉, 안좋은댓글이 달리면 일정부분 대중은 그에 동조하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댓글 1~3위까지가 중요한이유입니다.




 

 

1시간 = 1분의 공식 





여러분들이 읽고 계신 이 포스팅도 그렇고 대략 포스팅 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미지와 가독성, 생각,검증등 여러단계를 거쳐서 포스트를 작성하죠..

그러나 여러분들은 읽는데 걸리는 시간은 1분..짧으면 5초정도 밖에 안걸립니다.
어제 포스팅 댓글을 읽어보면서 느낀것은 댓글 다시는분들의 상당수가 제대로 안읽으며,
포스트를 제대로 읽는 비율이 30%도 안된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악플달았던 분도 제 포스트를 다 읽었으면 그런 예쁜말을 지껄이시지 않았을텐데요....
다행히 새벽에 컴퓨터 자격증시험 공부하느라 계속 작업중이어서 보자말자 지워버렸네요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않는것은 그만큼 제블로그 성장하고 있다는것이며,
또한 오늘 오전에 치른 마이크로소프트 국제공인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다는것입니다 ㅎㅎ




 

 

시험합격!





블로그 하면서 시험공부한다는것이 쉽지는 않지요 ㅎㅎ
게다가 시간관리 잘못하면?   블로그도 시험도 둘다 망치기 쉽상입니다.
그래서 시간관리가 중요합니다.

블로그 시간관리에 대해서는 저의 지난글을 참조해주세요
(참조: 블로그시간관리의 기술)

저는 다행히 하루에 1개씩 포스팅하면서 시험공부도 잘된것같습니다.
다만. 다음주에도 시험이있다는 무서운 소식이 남아있지요 ^_^

요새 컴터 국제자격증을 두루두루 따고있습니다.
블로그하면서 서로 연관도 되니까 일석이조인것같습니다.
오피스프로그램들은 잘알수록 업무효율이 큰폭으로 증가하니까요ㅎㅎ



 

 

폭풍업데이트 준비중





가끔씩 어떤분들이 제가 블로그 초보가 아니라고 생각하시지만
블로그는 태어나서 처음하는거 맞습니다... 아직 한달도 안되었고요
다만, 저위에 사진 보이시나요?

블로그는 처음이지만 저는 싸이월드에서 글을 700개이상 써왔었죠 ㅋㅋ

그냥 막쓴게아니라, 하나하나가 포스팅할수있는 내용들입니다.
다만, 저것들을 블로그용으로 재탄생시키는 가공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시험끝나면 예약포스팅을 한달치정도 작성해놓고
블로그공부좀 해볼려고합니다 ㅎㅎ
그러면 블로그 업데이트는 매일되면서 저는 댓글만 관리해주면 되겠죠?
항상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기위해서 노력하고있습니다 +_+


 


블로그는 정말 무한한 바다인것같습니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결과를 불러올수있는것같습니다 >_<

이번에는 블로그댓글의 심리학에 대해서 썼는데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런 심리효과를
이용할수도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컨아이디'를 만들어서 심리효과를 만들어낼수도 있겠죠. 물론
댓글이 많이 달리는 블로그일수록 그 효과는 커집니다.

오프라인에서도 이와 다르지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명동한복판에서 옷팔고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거기서 손님들이 하나도없는것보다는
몇명이라도 옷고르는척 미끼가 있으면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갖는것입니다.

또한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학생들 전봇대에 과외 전단지 붙일떄  전단지에 전화번호 몇개를 일부러 뜯어놓으면
왠지 금방 번호를 가져갈것같아서 뜯게 만드는 심리적효과가 있죠.

온라인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댓글도 처음에 몇명이 선도해주면 그밑으로 그와 비슷한류의 댓글이 달립니다.
왜냐하면 글을 제대로 읽는사람들의 수가 극히 적기떄문입니다.

그후 댓글을 써야하는데 위에 댓글을 자기도 모르게 무심코 읽게되고 그에 동조하게되는
현상... 이부분도 연구대상입니다 ㅋㅋ

이제 연휴도 마지막이네요 모두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파크야 였습니다  ( ^ ^)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