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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관리의 기술

블로그 이웃관리의 기술







블로그로 시간관리하는 기술편에 이어서 '블로그로 이웃관리하는 기술'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많은분들이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고있더군요 ㅎㅎ

사실 이부분만 제대로 알아도 '파워블로거'가 되는길로 가는 지름길이나 다름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웃들의 파워가 그만큼 대단히 중요하고 꼭 필요한 요소이기 떄문입니다.

자기혼자 글올려도 댓글 하나없는 블로그와 저처럼 시작한지 얼마안되었어도 댓글이
제법(?) 달리는 블로그들의 차이는 바로 제가 지금 쓰는 내용에 있습니다 +_+

귀가 솔깃해지시나요? ㅎㅎ
이부분을 잘활용하시면 아마 본인의 블로그에 댓글이 최소 2배~10배까지도 확장가능합니다.




 






블로그 이웃관리의 필요성은 더이상 말안해도 그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것입니다.
지금부터 파크야의 블로그이웃관리의 기술편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먼저,  대부분의 블로그분들은 '한RSS'등으로 관리하시는데요.
저는 '엑셀'로 관리합니다.
그이유는 '엑셀'같은 오피스프로그램이 제가 만든 '삼진아웃제도'를 적용시킬수 있기 떄문입니다.

왠만한 파워블로거들도 몰라서 못한다는 그 불멸의 기술을 전수해드리겠습니다 +_+
단, '엑셀'이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저만 믿고 따라오시면 됩니다 ㅎㅎㅎ


엑셀을 실행합니다.









1번: 해당셀에 이웃을 추가 하고자 하는 이웃의 이름을 입력합니다.

2번: 위에 메뉴에서 삽입 탭을 누르시고 '하이퍼링크'를 누릅니다.

그후에 해당이웃블로그로 이동합니다.










이웃블로그의 주소창을 클릭하면 '전체선택'되어집니다.
선택이 안되면 드래그 해서 전체선택영역을 지정해주시면 '파랗게'영역이 지정됩니다.

그후에, 컨트롤+C 단축키로 '복사하기'를 적용합니다.
다시 엑셀파일로 이동합니다


.





엑셀로 이동하시면 주소 부분에 컴퓨터가 자동으로 주소를 등록시켜줍니다.
확인버튼을 누르시면 이웃추가가 완료됩니다.
어때요 참 간단하죠? ㅎㅎ  파크야는 쉬운것만 알려드립니다 ㅋ

 

삼진아웃제도





이웃추가 방법을 배우셨지만, 무턱대고 아무이웃이나 추가하면 이웃은 많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게됩니다.
뭐, 나는 이웃수백명만있으면 행복할꺼야..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어쩔수없지만,
그 수백명을 계속 관리하기도 힘들뿐더러, 자기는 댓글달아줘도 이웃은 댓글 달아주러 안올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삼진아웃제도'입니다.
이것은 엑셀파일에서 '블로그이웃이름' 옆에다가 쓰시면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블로그 댓글달아줬는데 상대방은 안온다? 댓글 한번 안달아줬다고 바로 원아웃 이런것은 아닙니다.
그 빈도수가 일주일이상 가고 너무 길어지는 경우에 '원아웃'정도 주시면 될것입니다.


단, 예외는 있습니다. 해당이웃이 내가 벤치마킹하고 배울정보가 많은 블로그다 하면 예외가
될수있습니다. 파워블로거분들이 여기에 많이 해당되겠죠? +_+


p.s 많은분들이 '삼진아웃'제도에 대해서 문의 주시는데요.. 본인에게 맞게 설정하면됩니다.
사실 많은분들이 무의식적으로 심리적으로 상대블로그에 대해 평가하고 관리합니다.
저는 그부분을 끄집어내서 데이터화시키는것입니다.

댓글 한번 안달아줬다고 바로 '원아웃' 이런것은아닙니다.
하지만, 그 빈도수를 측정해서 '원아웃'을 시킵니다. 이것은 자기가 정하는것이지요 ㅎㅎ






 

 

이웃 가지치기의 기술





위에서 삼진아웃제도와 더불어 '이웃가지치기의 기술'도 필요합니다.
예를들어서 해당이웃이 자신에게 댓글도 자주 달아주면 생존시킵니다.
그러나 댓글도 잘안달아주고 그이웃블로그 자체에 도움이 되는글도 없으면 '소멸'시킵니다.

서로 시간낭비만 초래하기떄문에 반드시 필요한기술입니다.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이웃은 늘어만 가는데 해당이웃이 쓸모없는 컨텐츠만 생산하면
그것을 읽고 댓글 달아주는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포스팅하는데도 시간많이 잡아먹는데 말이죠 ㅎㅎ

프로가 되려면 필요한정보와 쓰레기정보를 가려내고 잘라낼것은  잘라내줘야합니다.
새로운 이웃을 계속 추가하는 한편.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나의 편을 만들어갑니다.
그리고 도중에 삼진아웃제도로 계속 '가지치기'기술을 쓰시면 나중에는
그 지옥(?)같은 제도를 다 통과한 불멸의 이웃(?)만 살아남습니다.

이런이웃들이 한명.한명쌓이면 시간도 절약되고 서로 도움도 되는 윈-윈전략이 되겠죠?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이웃들은 다 챙겨줄수없습니다. 그렇게 하는게 더 낭비이고요
80:20의 법칙이 있습니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진짜 좋은 이웃을 가려내는 기법을 적용해서
그런 '진정한 이웃'의 숫자를 늘려가야합니다.



 


 

진정한 이웃에겐, 사랑을...





100명의 거품같은 이웃보다 단 1명의 '진정한 이웃'을 만들어 내셨으면합니다.
100명에게 1퍼센트씩의 사랑을 주는것보다 그 한명에게 '100퍼센트'의 사랑을 주시면됩니다.

이벤트를 하신다던지, 아니면 100명에게 댓글 한줄씩 다는것보다 진정한 이웃에게
'장문의 댓글 한개' 다는것이 '장기적'으로 더 효율적입니다.

그렇게 한명씩 늘려나가다보면 엄청난 파워(?)를 가지게 되겠죠?



 

이번시간은. 블로그 이웃관리기술에 대해서 제 주관적인 생각을 담았기 떄문에
정답이 아닐수있습니다만, '참고'는 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자신에게 맞게 적절히 활용하셔서 행복한 블로깅을 하실수있으면 좋겠습니다 +_+

다음시간에는 '이웃블로그 글 빨리 읽고 댓글 빨리 다는방법'에 대해서 다루겠습니다.
이상, 킬러컨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고있는 파크야였습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