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즉생 필생즉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사즉생 필생즉사 - 영화 명량 필사즉생 필생즉사 - 영화 명량 최악의 상황이라는 것, 그 속에서 자신의 본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는 것 그것을 바라 보는 이로 하여금 전율을 일으키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였던가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 놓은 뒤에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것. 바로 이순신의 영웅적인 모습을 보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영화 명량은, 바로 점점 절망으로 치닫는 형세 속에서 모든 사람이 포기하고 안된다고 하는 상황속에서 이순신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장수된 자의 의리는 충을 좇아야 하고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 바다를 버리는 것은, 조선을 버린다는 신념아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웠던 이순신... 그의 용기와 고집은 바로 임금을 향한 것이 아니라, 그의 충은 '백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