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용감하다는 것 - 13번째 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까지 용감하다는 것 - 13번째 전사 끝까지 용감하다는 것 - 13번째 전사 살다보면, 봤던 영화 혹은 책인데도 종종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남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그런데 그것이 뭔가 미묘하게 자꾸 생각 나는 작품인 경우가 있습니다. 저에겐 바로 이 영화 '13번째 전사'가해당하는 경우 입니다. 14년전 개봉한 영화로서, TV에서도 종종 해주었던 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무려 2번이나 봤었는데 어릴적에 봐서 그런지 전체 내용은 생각이 안나는데 문득 한장면이 요근래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겁니다. 그건 바로 주인공이 외국에서 그들의 말을 귀동냥으로 듣고 따라 하면서 어느순간 말이 트여그들의 언어로 '욕'을 되받아 치는 장면 입니다. 이것이 떠오른 이유는 제가 올해초부터 지금까지 계속 공부하고 있는 '영어'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벌써 6개월동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