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우강호 - 오우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검우강호 - 오우삼 [ 네타有 ] 제목만 보고서 유치할것 같은 느낌에 보지 않았었다.이것은 나의 편견이었다. 지인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일반 무협영화와 다른점은이 영화 안에는 한가지 중요한 '진리'가 숨겨져 있다는 것 절세무공의 경지에 도달한 '라마'의 시신을 갖게되면강호에 대적할수 없을 정도로 강해진다고 한다. 또한 앉은뱅이가 일어선다고도 하며, 내시의 경우는 없던 성기가 다시 생긴다고도 한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 라마의 시체 자체가인간세상의 '탐욕'을 하나의 매개체로 보여주는 장치에 불과하며오우삼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생각해보면, '피는 피를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 라는 사실이 아닐까? 실제로 라마 시체가 두동강이 나서 그것을 갖기 위해 한집안을몰살하고 갖게되지만, 거기에 일등공신인 '양자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