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D-7

정보보안기사/산업기사 D-7

 정보보안 기사ㆍ산업기사 D-7 일전 입니다.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 문제집은 다 풀었는데요. 2번 정도 더 보고, 이론 다시한번 보고 정리해야 될

시기인것 같습니다. 목표가 분명하기 떄문에 계속 달리고 있는 요즘 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 놓치는 것은 없는지? 왜 이걸 하고 왜 나아가려고 하는지? 왜 라는 질문을 가끔씩 하면서

제 삶의 항로에 대한 조종간을 다시 부여잡고 방향을 설계 합니다.

나는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나는 어떤 세상을 원하는지, 나는 내가 원하는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런 질문들은 혹자는 10대떄 이미 했었야 되는 질문이 아니냐고 반문 할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러나 10대 때만 하는 질문이 아니라, 전 인생을 통틀어서 끊임없이 해야 하는 질문 인 것입니다.

 국제공인 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 시험인 CISSP 를 공부하다 보면, 보안은 언제 설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개발단계 에서 보안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답은 '모든 단계에서 보안이 이루어 져야 한다' 

입니다. 그러므로 가슴을 울리는 질문은 특정 시기에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닌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