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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교육&세미나

차세대보안리더 BOB2기 설명회 정보

차세대보안리더 BOB2기 설명회 정보




 성소프트웨어 멤버쉽,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NHN NEXT 등 IT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 

제법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사이버 보안을 책임질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프로그램은

아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정부에서 '화이트해커 육성방안'을 위해서 BOB

이른바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만들었습니다.


BOB(Best Of Best)는 최고중에 최고 라는 뜻으로 최정예 정보보안 우수두뇌를 양성하고, 정보보안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ㆍ장기적 국가안보 대응역량을 

확충하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보안인재를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교육하고 자기 리더십을 계발하는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최종 선정된 인재에 상금 및 해외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 합니다.


우리나라 정보보안 기술과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보안리더를 양성할 BOB는 

국가와 사회에 대한 올바른 사명감과 윤리의식을 기본으로, 고급의 전문기술과 창의적 문제 

결력을 보유하고 국제감각 까지 보유한 '보안리더'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설명회에서 들은 내용중에 가장 '기쁜소식'은 1기 떄처럼 중간탈락 개념이 아니고,

120명안에 선발되면 2기는 수료할떄 까지 계속 이어가구요.


대신에 2014년에 30명은 '경연'을 벌여서 분야별 BEST10을 선발하게 됩니다.

그렇게 매년 120명씩 선정ㆍ교육을 진행할 예정 이라고 합니다.


국제감각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니 '영어' 공부도 게을리 하면 안되겠죠?

설명회에 열심히 필기한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전공분야는 크게 6가지 입니다.


취약점분석, 디지털포렌식, 보안정책 및 컨설팅, 모바일보안,클라우드보안, 금융ㆍ융합 보안등


- '정보보안' 및 '다른분야'도 할 수 있는 인재

- 기본지식이 있는지 '자문' 해봐야 합니다.

- 공부를 진행하다가 자신이 한가지 잘한다고 '입증' 을 하게되면 그것에 빠져 드는 것을

추천 합니다. ( 아무래도 최고인재 선정에 도움이 되겠죠? )



- 120명안에 뽑히면 '발대식'은 으리으리하게 진행 될 예정이니 '부모님' 모시고 오는것도 좋겠죠?^^

- 1단계에서는 기본ㆍ소양 교육을 진행 합니다.

(운영체제, 네트워크, 코딩, 기획력, 프로젝트 관리, 연구조사기법, 윤리의식, 국가관, 사명감(비젼) )


그외 , '모의 사이버전' ,'디지털수사사례연구 (실제현장 수사 사례로 디지털 포렌식 기법)

- 가상 컨설턴트 인텁쉽 , 프로젝트 진행




2단계는 잘한 30명을 모아서 '경쟁' 을 진행하구요 이후 진로계획을 수립하고 전문심화 교육을

받습니다.

최고인재에 선정되면 임무형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가게 되구요 ㅎㅎ




[ 특 전 ] 


수료하게 되는 120명은 진로연계, 보안연구활동 (BOB1기와의 커뮤니티 등) 활동 할 수 있게

되구요. 계속 관리해 준다고하니까 들어갈수 있다면 '짱'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이쯤 되면 보안에 대한 꿈이 있는 사람들은 들어오고 싶을 텐데요.

우대조건으로 '국내외 해킹방어대회 입상자' , 학교장, 교수 추천자 등을 보게 되는데요

필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자신의 '재능'을 어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원서는 일찍 낼수록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심사위원 분들에게 많이 줄 수 있기 떄문에

아무래도 한번 이라도 더 보게 되겠죠?^^;


지원후에 '필기시험'을 보게 됩니다.

프로그래밍(C언어), 운영체제, 네트워크 기본지식을 보게 되구요. 1기떄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문제도 있었다고 합니다.


객관식이 아니라 거의 주관식이 '주'가 될것 같다고 하셨구요.

대내외적 활동이 필요한데 이는 '블로그' 등의 활동도 중요하며, 영어공부도 미리

계속 준비해 두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원시에 포트폴리오를 제출 하는 이유는 굳이 필수는 아니지만

말로만 하는것보다 아무래도 '무엇을 해보았다' 라는것을 어필 할 수 있는지가 중요 합니다.

이렇게 해서 최고인재에 선정되서 수료하게 되면 원하는 기업은 왠만해선 들어 갈 수 있을것

같다는 엄청난 어드밴티지 +_+,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인재가 '향후에도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할 것 같가구 합니다.



면접시에는 '지원동기' ,'포부' 등을 물어볼 것 같구요. 

학생이 갖고 있는 '실력'과 아울러 '잠재력'을 확인 해 볼것 같습니다.



끝으로 BOB2기 설명회에서 설문지 작성후 퇴장할떄 받은 '사은품'인 UBS 허브 입니다.






이상 설명회 가서 들은 내용과 BOB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으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