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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알바경험담

[알바경험담] 4. 도서분류 + 짐나르기

[알바경험담] 4. 도서분류 + 짐나르기





책을 워낙 좋아해서 제 방에의 3면은 책으로 쌓아 놓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책을 공급하기 까지 사실은 숨은 인력들의 고생이 베어있죠.

그것을 몸소 체험한 현장이었습니다.


바로 도서분류 알바 인데요. 이것을 하면서 허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책나르고 플라스틱 까데기(?) 같은곳에 책을 쌓고 래핑해주고 

트럭에 싣고 하는 일인데 오랫동안 하면 허리에 상당히 무리가 갑니다.


그래서 스트레칭이 생명이고 여기서 일하면서 앞으로 이런 일자리는

로봇등이 인력을 대체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이와 비슷한 거의 모든 일이 그렇구요.

그떄 되서 어떤 분쟁이 일어날까? 하는 상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