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rkya/알바경험담

[알바경험담] 3. 건설현장 공조덕트

[알바경험담] 3. 건설현장 공조덕트




바중에서 가장 적성에 맞는(?) 일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몸쓰는 일에는 자신이 있기

떄문에 가장 오래 했던 알바였습니다.


이떄에는 건설현장에서 공조덕트(환풍기) 설치를 주로 담당 했었구요.

힘들떄는 꾀높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환풍기를 설치하고 나서 노란유리솜으로 감싸주고

테이프를 감싸주는데 이떄 유리가루가 피부에 닿아서 진짜 힘들었습니다 ㅠ.ㅠ





엄청 따가웠구요. 뉴스에서도 폐로 들어가면 큰일난다고 보도도 나올 시기 였기 때문에

마스크 끼고 작업을 했었습니다.


체력에 한창 자신있을 떄라서 다리에 모래주머니 차고 쉬는 시간에 팔굽혀펴기

하고 그런 미친짓(?)을 했었구요.


이떄 이일을 하면서, 건물을 어떻게 만들며 다른 부서들과 협업을 통해서

하나의 안전한 건물을 만들기 까지 인부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모여서

탄생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