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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알바경험담

[알바경험담] 2. 에버랜드 조리사

[알바경험담] 2. 에버랜드 조리사




 병대 전역후에 처음으로 했던 아르바이트가 바로 에버랜드 조리사 였습니다.

재밌는 사실은 에버랜드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롯데월드나 놀이동산은 몇번 가봤지만

에버랜드를 이렇게 일하로 가게 될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죠 ㅎㅎ


그러나 재밌을 것 같아서 지원했고,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일할거라는 생각과 달리

가장 힘든 부서로 배치 되었고 그중 한 레스토랑에서 조리사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시급은 타부서에 비해 높았구요. 손님들 많이 들어 올떄는 꾀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음식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 배울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서

어떻게 해서 음식을 만드는지, 그리고 이것을 만드는 사람들의 고충과 

손님들을 대할떄 어떻게 해야 하는지등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