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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다큐] TED - 13세기의 아스트롤라베

'TED' 는 Technolgy(기술), Entertainment(엔터테인먼트),

Design(디자인)을 조합한 약잘 1984년 정보기술 전문가

리처드 솔 위먼 등이 창설한 국제 컨퍼런스의 명칭이다.

 

'고유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모토로 전세계의 지식인

모여 창조적 아ㅣ디어에 대해 토론하고 교감하는 자리

 

매년 50여명의 유명인이 TED에서 강연하는데 글로벌 리더,

노베랑 수사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등이 강연자로 나서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록그룹 U2의 리드싱어 보노,

유인원 연구자 제인 구달, 음악가 허비 행콕 등도 TED를 강연한적이 있다.

 

 


 

 

 이번주제는,  13세기 아스트롤라베 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한다.

6백년전 인류는 시간을 어떻게 알았을까?

 

그에 대한 해답으로 '아스트롤라베' 에 대해서 이야기해준다

아스트롤라베는 일종의 관측의 이다.

 

13세기에는 최첨단 기계였다 '아스트롤라베'

세계최초의 대중 컴퓨터 이다.

 

그리고 이 기계는 천체를 본뜬 모양이다

 

이 최초의 컴퓨터이자, 시계이자 관측장비인 '아스트롤라베'는

천체의 관측을 통해 시간뿐만 아니라, 태양이 어디에서 뜨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알수 있다.

 

물론, 해가 몇시에 뜨고, 몇시에 지는지도 말이다

창공의 모든 전체를 아는셈이다

 

또한, 이외에도 기록에 의하면 무려 '천가지' 이상의 기능이

있다고 한다... ㅎㄷㄷ;;

 

이걸로도 측량도 가능하다고 하니, 컴퓨터 뺨칠정도이다

또한 여러가지 수학공식도 풀수있다

 

그리고 아스트롤라베는 전시용,휴대용도 있다

 

현대인류의 모든 디바이스들이 그랬듯이,

아스트롤라베도 계속 발전한다.

 

모든기술은 진보한다.

모든 기술은 다름 사람들의 힘으로 바뀌고 움직인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로 얻는것은, 정밀함과 정확함이다.

 

현대 인류는 시간을 정확히 알수 있지만,

이 강의에서 강사는, 우리는 시간을 보는대신에

천체와 당신의 관계를 아는것을 잃어버린것은 아닌지 걱정하며

그게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또한, 아스트롤라베는 통해 우리가 우주와 연결된

엷은 고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다큐를 보면서, 디바이스의 발전을 통해 인류의 편리함은

날로 발달되지만, 그로 인해서 없어지는 본질적인 개념이

더 중요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