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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영화] 천국의 아이들

(천국의 아이들)

 

이란영화로서, 이 영화의 주인공 '알리'는 동생의 구두를 잃어버리게되고 그래서 어쩔수없이 알리는 동생과 자신의 허름한 운동화를 같이 신자고한다.

 

 그래서 동생은 오전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뛰어오면 오후수업반인 오빠 '알리'는 그 낡은 운동화를 신고 다시 학교로 뛰어간다...

 

이런 빈민의 삶이 너무 슬펐다..

 

그러다가 이들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전국 어린이 마라톤 대회'에서 3등을 하면 '운동화'를 상품으로 받을수있다는것..

 

'알리'는 그 사실을 알게되고 마라톤에 나가서 악착같이 뛰기 시작하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워킹푸어' ,'이란'의 빈민들의 삶의 모습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알리가 마라톤에서 자신의 체격보다 큰 경쟁자들을 하나씩 물리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은...알리가 체력으로 달리는것이 아니라, 동생에게  3등선물을 꼭 주려는 간절한 마음이었다.

 

'얼마나 간절한가?'

 

바로 이 물음의 대답을 알리가 들려준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