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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영화] 티벳에서의 7년

[티벳에서의 7년]

 

(스포일러有)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숨겨진 명작이다..

티벳에서의 7년... 브래드피트가 연기하였으며

 

실제 주인공은 히말라야 최고봉 중 하나인 낭가 빠르바트로 원정을 떠난 오스트리아의 유명 산악인인 하인리히 하러의

얘기를 바탕으로 영화를 보는내내 아름다운 티벳의 풍경을 볼수

있어서 좋았다.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중국'의 추악한 모습의 다소 화가 나기도 하였고 티벳은 힘이 없어서 그렇게 중국에서 먹히는 모습에 참 무능해보이기도 하였다...

 

예전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식민지화 되듯이 중국이 티벳에서 그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사원을 약탈하는 것은 정말, 인간의 내면에는 그 얼마나 추악함이 있는지 다시금 느끼게되었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