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15세떄 '모의주식투자게임' 이라는것을 통해서
주식에 세계를 처음접해보았다.
하지만, 그떄 할줄몰라서 헤메다가 '흥미'를 못느껴 지금껏
안하고 살아왔었다.
그러던차에, 은행저축예금 따위로는 먹고살기 힘들다는것을
꺠닫고, 주식에 관심이 차츰 생기기 시작했다.
이번에 왕초보주식입문서인 '초보주식다이어리'는 나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주식을 막상 어떻게 시작할지 몰랐는데, 읽어보니 자신감이 생겼다.
증권계좌를 여는것부터 시작해서 원칙까지 제시하고있기 떄문에
진짜 완전 완전 생초짜한테는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주식을 해본사람에게는 비추이다.
책의 내용이 정말 초짜만을 위해서 존재하기떄문이다.
저자가 사회부기자 생활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운후
증권부기자로 옮겨서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리면서
초보시절 겪었던 실수들을 잘 정리해서 올렸다.
30만원부터 시작했다던데,
나도 내일부터 증권계좌를 열고 주식의 첫걸음마를 떼어보려한다~
p.s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