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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주인장 이야기

도전하는 호랑이

도전하는 호랑이




 전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적 의미도 있지만, 사람마다 주관적인 의미로 존재 할 수 있습니다.

가끔 매우 힘든 목표를 정하고 달려드는 일종의 '객기(客氣)'로 '도전하는 '호랑이' 같은 혈기를 내뿜기도

하지만, 도전이라는 것이 항상 '성공'만을 보장 할 순 없기 때문에 '실패'를 하게 되고 이떄에

주변에서 반응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1. 용기있는 실천적인 행동이었다.

2. 목표를 완수하지 못한 무능력에 대한 비판


대게 2번의 경우에는 그러한 도전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엔가 저는 '실패'라는 것에 따른 주변 사람들의 비난을 귀기울여 듣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아예 영향을 안받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예전처럼 심하게 흔들리지 않을수는

있다는 것이지요.


가령, 군에 스스로 지원하는 것 조차도 제겐 도전이었으며 모험이었고,

혼자서 자전거 전국일주 와 자전거 국토종주를 준비하고 실행할떄도 마찬 가지였습니다.

무인도체험,스킨스쿠버,지리산종주등 도전하기 전의 긴장감과 설렘은 도전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간혹 남들이 이러한 행위를 하찮게 여길 지라도 저는 이러한 도전 속에서


이 세상에는 하찮은 것이 하나도 없으며, 사람들이 하찮게 생각하는 것에도 나름대로 가치와 의미가

있다는 것을 배우고 꺠달았습니다. 스펙같은 것이 화려하진 않지만 저이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도전하는 호랑이'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누구보다 뛰어나지는 못하지만 누구보다 목표의식은 확실하고 평범한 삶은 거부하되

자신만의 길을 가는것.. 그렇게 해서 성장하되, 위로 올라가는 개념이 아닌 앞으로 나아간다는

일념으로 사는것. 그것이 바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도전은 운이좋아서 목표는 거의 완수 할 수 있었으나, 항상 계획했던것 보다 시간이 더 걸렸기

떄문에 시간적인 면에서는 항상 '실패' 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성공과 실패,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 보느냐 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