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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주인장 이야기

실력에 대한 고찰

실력에 대한 고찰 





부적인 소질을 가진 천재들이 간혹있다.'1만시간의 법칙'은,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내가 간직 하고싶은 황금률 이자, 천재들과싸울 수 있는 법칙이기도 하다.


1만시간의 법칙은 하루 3시간씩 연습한다고 가정했을때 10년 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물론, 하루연습량이 많으면 더 빠른 시간에 도달할수 있으나, 과연 부작용은 없을까?


인위적인 요소가 첨가된 노력은, 빠른시간에 단기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아이러니 하게도 그 분야를 자신이 싫어지게 되는 경향을 내포한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라는 말은 논어의 옹야편에 나오는 구절을 현대적 의미로 해석한 것이다.


자세히 보면, 하루에 자신이 '즐길수 있는 시간 = 노력하는 시간' 으로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런 게임을 얼마나 오래 지속했는지 에 따라 '내공'이 쌓이고 그것은 '실력'으로

인정 받는다.


절실함을 간직한 사람은, 노력을 하게 되나 편안히 게임하듯이 즐기는 사람과 붙게되면

패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순간에 긴장되서 기량을 제대로 발휘 못했다고 하지만, 그것조차도 기량이고

실력이다.


많은 사람앞에서 실력을 선보이는 것이 떨리고 긴장되는 것이 심하면, 이부분이

바로 자신의 취약점이기 떄문에 2사람, 5사람 조금씩 늘려가며 보완 해주며

대비해야 한다.


보통 몸을 만들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관건이며, 많이 하는 것보다 짧고 굷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데 


공부도 집중력이 없는 10시간보다, 집중한 1시간이 더 좋다.


자신이 도달하고 싶은 실력을 큰그림을 그리고 작은 요소로 쪼개어 하나씩 먹으며

소화시킨다.


영국특수부대 SAS 출신인 '베어그릴스'는 각종 오지에서 살아남는 것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오지에 떨어진후 사람이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곳을 목표로 탈출하는 과정이 이 다큐의 묘미인데

그는 항상 '포인트 투 포인트' 방법을 사용한다.


방향을 정하고, 중간포인트 지점을 이동하며 숙박과 휴식 이동거리를 감으로 계산하며 가는데


이것이 바로 물리적 목표달성 이라면,원하는 실력을 달성하기 위한 'point to point'는

논리적 목표달성이다.


또한,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남들 잘떄, 놀떄 조금이라도 연습하고 싶어지는 욕심이

나기 마련인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많은 성공가들의 후기에서 알수 있듯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여기서 보통 오해를 하는 것이 일찍 일어나는 것을 '정신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나 또한 그렇게 생각했었으나 새벽기상은 '정신력' 보다는 '체력' 이다.


운동을 꾸준히 해서 건강한 체력을 소유하면 잠을 자기전에 '몇시에 일어나야지' 라고 

생각하고 자면 스마트폰의 알람없이도 정확히 그 시간에 일어나는 초능력을 발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