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대출 오백만원 대출
(금융지식 추천정보)
500만원 대출 오백만원 대출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돌파한 지금 우리나라에서 직장인 10명중에 7명이 대출을 받고 있다는
통계를 보더라도 대출을 이용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물론 대출이 없어도 살수는 있지만, 현실이 그리 만만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빚권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오지에서 자급자족 하는 무소유의 삶을 산다면 얘기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빚걱정 없이 살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욕심을 버리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합니다. 욕심을 버리지 못할 바에는 욕심을 적절히 다스릴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왠만한 사람이 쉽게 가능한 얘기가 아닙니다.
그래서 부채와의 전쟁은 끝이 없고, 500만원 대출(오백만원대출) 등 소액대출부터 거액대출까지
받는것도 중요하지만, 치밀하게 계획하고 전략을 짜서 현명하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유리하게!
- 돈을 빌려서 투자하시는 경우 좋은 결과를 얻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돈을 빌리는 장소가 은행이나 보험사 카드회사 등이라면 그나마 다행인데요.
정상적인 금융회사들을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급박한 사정 때문에 위험 하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대부업체나 사금융에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예기치 않은 일로 급하게 돈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주택이나 은행예금이 있다면 이를 담보로
대출하는 것이 가장 싸게 빌리는 길입니다.
하지만 담보가 없을 때는 이자가 더 센 신용대출에 의존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
빚이 하나도 없이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어차피 대출을 피해가 실 수 없다면 '좋은대출' 을 받을 수 있는 지식과 요령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 입니다.
단적으로 말해서 대출금리는 협상으로도 낮출수 있는데요, 이러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금리협상에 도전하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고정금리 vs 변동금리
-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으실 때는 고정금리로 할 것인지, 변동금리로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금리라는 것은 이자율을 적용하는 방식에 따라 대출 당시의 이율을 확정해 만기 까지 같은 이자율을
적용하는 고정금리와 금리 변동에 따라 다른 이자율을 적용하는 변동금리로 구분됩니다.
2가지를 섞은 혼합금리도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대게 대출 만기까지 시중금리와 상관없이 당초 약정한 이자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이자가 고정되어 있어도 계산도 편하고 상환계획도 한번에 세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출시점에 변동금리보다 최소 1% 포인트 정도가 금리가 높게 책정되므로
본인이 대출을 받는 입장에 서면 쉽게 선택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향후 금리가 더 떨어진다면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금리 변동의 위험성을 돈을 빌려주는 금융회사가 떠안는 것입니다.
변동금리 같은 경우는 시중금리등에 연계되어 변하는 금리로서 대출 당시에는 고정금리보다
낮아서 꾀 많은 분들이 선택 하시는데요. 앞으로 대출금리가 내려갈것이라 예상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금융소비자들의 경우 고정금리보다 변동금리를 더 선호 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주택담보대출 같은 경우 90% 가량은 변동금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금융회사들도 변동금리를 선호합니다.
장기대출상품 가운데 고정금리 상품은 장기가 아닌 단기 상품만 있는데요.
대출당시의 이율은 고정금리가 좀더 높은 편입니다.
돈을 빌려주는 금융회사가 위험을 떠안는 대신에 대출자에게 이에 대한 대가로 좀 더
높은 이자율을 요구 하기 떄문이죠.
전문가들의 의견은 단기대출 -> 변동금리 , 장기대출 - > 고정금리로 받는 것을 추천해 주고
있습니다.
즉 3년이내에 대출원금을 모두 상환하실수 있다면 변동금리를,
그렇지 못하실 경우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