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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인 앨빈토플러의 '부의미래' 에서는 오래전에 발간된 책인데 불구하고 아직까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입니다. 그 이유는 뛰어난 통찰력으로 현재시대를 예견했기 떄문인데요. 앨빈토플러는 지식으로의
힘의 이동을 주장하며 정보사회에서의 힘은 '지식'에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사회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크게 보면 '가진 자'와 '못가진 자'로 나뉘게 되며 이는 결국 부의 편차와 권력의 크기에 비례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모르면 털리고 알면 지키는 돈의 진실을 외면하거나 잘 알지못해서 많은 손해를 보며
살게 됩니다.
또한 굳이 빚을 지지 않아도 되는데 불구하고 빚을 지어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빚의 노예
'1984' 라는 소설로 유명한 조지오웰은 이 작품에서 '빅브라더'를 등장 시켰습니다.
빅브라더는 공포를 통해 어쩔 수 없이 복종하게 만다는 무식하고 진부한 독재자는 아닙니다.
대단히 지성적이며 통찰력도 지니고 있습니다.개인의 일기까지 기극히 사적인 성찰의 기록까지 지배
하면서 사람들이 기어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는 괴물 입니다. 다만 여전히 고문과 감시라는 물리적인
권력의 힘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외에도 '찰리채플린의 모던타임즈' 라는 영화를 보게되면 자본주의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담겨있는데요. 인상적인것은 쉬는 시간과 화장실에서도 경영자의 감시가 이어지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밥먹는것도 기계를 도입해 먹이면서 까지 노동자의 노동력을 골수까지 빼먹는 모습이
여지없이 등장 합니다.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고문과 감시를 받지 않고도 일상의 지배를 자발적으로 이용합니다. 바로 '빚'
에 의해서 말이죠. 우리는 빚에 철저히 갇혀 삽니다.
개인 정보를 장악당한 것은 물론이고 시간과 생활패턴까지 모든 선택권을 내주고 있습니다.
빚은 어찌보며 조지오웰 소설의 '빅브라더'와 모던타임즈의 '경영자'와 상당히 닮아 있으며
오히려 더 지능적이기 까지 합니다.
여타 매스컴에서는 '빚내지 않는 삶이란 불가능하다' 라며 우리를 세뇌 시키고 불과 몇년 전까지
빚내서 투자해 큰돈을 벌었다는 기사가 언론을 채웠다면 이제는 빚 때문에 잔인하게 채권 추심을
당하고 급기야 채무자가 죽음에 이르렀다는 사건 사고 소식이 언론을 장식 합니다.
손자병법에서는 '싸우지 않고 적을 이기는 것'을 최고의 병법이라 칭하는데, 현대 사회에서는
'빚을 지지 않고 사는 삶이 최상의 삶'이라고 생각 됩니다.
모르면 털리는 세상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월급생활자 수는 1,621만명 정도 입니다.
15세 이상 인구는 4,151만 명으로 경제활동인구 중 약 4분의 1이 넘는 인구가 월급을 받고 살아갑니다.
4,000만 명 넘는 경제활동인구 중 학생과 주부,군인,일용직,농민 근로자(약 171만명), 자영업자(약 584만명)
실업자를 뺴고 남은 사람이 월급쟁이 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4,000원 정도에 점심식사가 가능했습니다만, 지금은 라면+김밥정도로 물가는
많이 올랐습니다.
우리는 별다른 생각없이 그러려니 합니다. 월급받는 직장인들은 대부분 자기 월급이 어떻게 빠져나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등에 빨대가 얼마나 깊숙히 꽂혔는지 아는 사람만 보이고 모르는 사람은
털리게 됩니다.
꼭 필요한 정보는 두꺼운 기업자료와 정부의 데이터속에 감춰져 있었지만 정부와 기업, 금융회사에게
유리한 자료는 매일 언론과 포털사이트를 통해 달콤하게 포장되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광고와 믿음직스러운 카피들로 소비는 현명한 것이 되었고, 너그러운 신용카드는
월급쟁이들의 주머니사정을 잊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조금만 시간을 내어 이런쪽으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돈이 빠져나가는지 알고
대처하는 것은 작은 첫걸음입니다.
대출상환전략
삶을 살다보면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옵니다.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등, 갈림길에서 어떤것이 옳은 선택일지 고심하게 되고 신중한 결정을 내립니다.
대출이라는 것을 받기로 선택하고 결정했다면, 우선 어떻게 갚을지 미래계획부터 세우셔야 합니다.
싼 금리를 찾는 것 보다 중요한것이 바로 '대출상환전략' 입니다.
전쟁을 하는데 있어서, 병력수만 믿고 무조건 돌진 하면, 적의 소수 병력과 계략이 합쳐져서 패배한 사례는 역사적으로 상당히 많습니다.
대출전쟁에서 또한, 자신이 가진 재산과 적(빚)의 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셀프재무제표를 만들어 봅니다.
간단하게 만들더라도 해본 사람과 안해본 사람의 차이는 명확하며 이런 행위가 종국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기 떄문 입니다.
그러므로 대출상담원등과 얘기를 나눠보고 자신이 직접 생각해 보며 나에게 맞는 상환방법을 고려하여
심사숙고하여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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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받으셔야 할 대출이라면 손해보지 않고 이용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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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무서류당일대출 소액급전 신용불량자대출 정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