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 이후 콘텐츠시대의 등장
인류는 농업사회 -> 산업사회 를 거쳐 정보화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그런데 정보화 시대는 다른 시대와 다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정보화 시대이다 보니
놀라울정도로 정보가 빠르게 유통되고 가공되며 소비되면서 인류의 지적수준이 단시간내에
월등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악성댓글,정보조작,크래킹등 부정적인 그림자도 따라 붙었지만 인류에게
'편리함'을 제공 해 주었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입니다.
이번 시간에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정보화 시대 이후의 시대인 '콘텐츠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해 볼까 합니다.
정보화시대 보안인력에 대해서
- 정보화 시대에는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정보를 보호받을 필요가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보보안' 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되고 , 이를 뺴앗기 위한 크래킹, 바이러스등 점차
지능화된 범죄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마피아 같은 범죄조직등에서는 예전에는 '마약,매춘'사업에서 탈피하여 , 사이버도박등
범죄자들의 주 수입원도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공장등지에서는 사람을 쓰는 인력이
점차 기계화, 소프트웨어를 통한 프로그래밍화 되어 자동화과정을 거치게 되며
산업비밀이 해외에 유출되기도 하는등 여러가지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정보보안'인력을 양성하고자 세미나,교육,대회, 기업과 학교등 교육단체들과의
산학협력등을 활성화 하는 추세 입니다.
농경사회에, 산업화 시대에서도 '경비원'들의 수요는 끊이질 않았습니다.
자신 또는 특정단체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필수였지요.
지금은 그 플랫폼이 '온라인'으로 옮겨 가면서 이것을 지키기 위한 '보안솔루션(장비등), 과 '보안전문가'
들의 인력이 필요해집니다.
워낙 해킹사건이 많이 일어나다보니 정부에서도 인력양성에 서두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보안인력이 경제적인 부를 축적하기는 힘듭니다.
물론 그 업계의 '탑'이 되는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탑'은 극소수의 정예인원이
차지하게 되고 언론노출 마케팅도 뒤따라줘야 소위 말하는 '스타'가 탄생될 수 있습니다.
콘텐츠 중심사회
- 정보화시대 이후는 무슨 사회가 될까요?
제 생각으로는 '콘텐츠 사회'가 될 것입니다. 초고속통신망의 보급과 LTE 4G등 점차 통신의
속도는 매우 빨라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미친듯이 정보(콘텐츠)를 소비하고 , 구입하고, 즐기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철이나, 버스 심지어 길거리에서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등을 들고 다니면서
24시간 콘텐츠를 소비합니다.
왜 24시간 이냐고요?
최근에는 잠을 자면서도 영어공부 라던지 수면학습 어플 등을 보면 제말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실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의 중심도 콘텐츠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어플로 큰 수입을 창출 한 사람들이 화제가 되며 '어플개발붐'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E-Book제작 , 커뮤니티 제작, 소셜커머스, SNS(트위터,페이스북)등이 시대의 흐름을 타고
메이저기업은 세계 순위권 기업으로 단시간내에 급격한 매출을 올리며 공룡이 되었습니다.
제가 연재한 '인터넷으로 돈벌기' 시리즈도 블로그 툴을 활용한 정보 서비스(콘텐츠서비스)로서
웬만한 직장인 월급을 초월할 수 있던것이 바로 이런 맥락입니다.
그래서 마케팅과 시대의 흐름을 읽는 안목이 있다면, 부를 쌓기에 최적의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도 공급과 수요의 원칙을 토대로 시대의 흐름과 자신이 그 흐름속에서 좋아하는
분야를 정하고 정진한다면 분명히 굶어죽지 않을 경제적인 능력과 함께 일을 즐기실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