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돈벌기 14화] - 지식이 곧 돈이다.
안녕하세요. 파크야 입니다.
연재 속도가 느린점 사죄 드리며, 앞으로도 제가 공부하는데 더 초점을 맞출예정이므로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 (_ _)
이번 시간에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기존처럼 따라하기 또는 실전 TIP 이 아닌, 일종의 통찰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얘기를 연재물에 많이 첨가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작년에는 벤처업계에서 큰판을 짜는 작업에 투입되느라 바뻐서 올초 1월까지는 투자형 모델에만 손을 대었습니다.
달러에 관해서 여러권의 책을 읽으며 그쪽으로 수입을 올렸었지요.
그러다가 아주 오랜만에 제휴 마케팅을 다시 손을 대었습니다.
2월1~15일까지는 매일하지도 않았지만, 약 16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요,
2월 15~29일 까지는 거의 매일 1시간씩 투자해서, +4000만원 이상 더 추가해서 총 5,638만 7천12원의
매출을 기록 하였습니다.
예전에도 제가 했던 말이지만, 자세한 수입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대충 어느정도인지는 아시는분들만 아시겠죠^^;
처음에 설계를 할때는 '얼마정도 벌 수 있는 목표'는 세우게 됩니다.
그것은 곧 '방향' 이 되지요.
그러나 그것만 바라본다면, 초조해지고 급해집니다. 경쟁자들의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 기가 빠지고
의욕마저 상실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 라고 물으실걸로 예상 됩니다 ㅎㅎ
저는, 매일 쓰는 글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해당하는 글이, 검색엔진에 노출 되도록 하는것 부터 해서 클릭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고
디자인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설정 해주고 심리학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서 클릭한 고객을 구매전환율을 최대로
어떻게 전환 시킬것인가? 이런 잡다한 것들이 총체된 것이 바로 '글에 초점을 맞춘다' 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벤처업계에서 일할때 경영자와 논쟁을 벌인것이 바로 이부분 이었습니다.
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었고, 그분은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 했었기 떄문에 설전을 벌였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면 그 결과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수 있게 되고
예를 들어 그것이 '돈'이라면 돈을 위해 불법적인 일까지 해서라도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하기 떄문에
종국에 와서는 그것이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 하였습니다.
그 경영자 입장에서는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근거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면 결과가 제대로 안나오더라도
과정을 열심히 했으니까 그것으로 자위하고 만다면서 기업에서는 결과가 안나오면 바로 퇴출이기 때문에
결과가 중요하다는 것이 그분의 요지 였습니다.
지금에 와서 느낀것은, 어느쪽이던지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쪽만 옳은것이 아닌, 둘다 균형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즉, 결과를 생각하되 과정도 중요시 하는 것입니다.
그때 그 경영자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결과를 보여줘야 하니까요..
하지만 한쪽만 생각하는것이 치우친 생각이라는 것이 지금의 결론이며,
과정을 즐겨야지 결과도 좋아지며, 결과를 생각해야지 긴장을 타기 떄문에 과정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국내 슈퍼리치인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는 최근에 이런말을 했었죠.
"투수가 마운드에 섰을때, 지금 이순간 어떤 공을 던질까 고민해야지 오늘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터넷으로 돈벌기도 마찬가지 맥락 입니다. 얼마까지 벌겠다는 방향을 잡고 거기에 너무 목메달지 말고,
하루 하루의 과정에도 충실하는 것입니다.그렇게 파다보면 '우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이부분도 위에 내용이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예전에 부동산중개업자랑도 이부분으로 논쟁을
벌였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부동산중개업자는, 성공 경험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성공해본 사람이 성공을 할 수있으며,
실패경험만 쌓다보면 오히려 '나는 안되는 구나' 하는 패배주의적인 생각에 사로 잡힌다는 것이
그분의 주장 이었습니다.
저는 '실패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유는, 실패속에서 교훈을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성공을 일궈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수 있으며 성공만 질주하는 사람은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기
힘들지만 실패경험이 많은 사람에게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기 떄문에
더 강해질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이것도 위와 마찬가지로 둘다 맞는 얘기 인것 같습니다.
그 부동산중개업자 말씀대로,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떄문에 약한인간은 실패를 많이하면
자살이나 극단적인 상황으로 갈수도 있으며, 저의 말대로 실패경험이 뒷받침 되야지
어떤 부분을 하면 실패하고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있고 실패가 가져오는 무서운 결과를 알기 떄문에
더욱 추진력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인터넷 돈벌기 사례에서도 적용되는 교훈입니다.
여러가지 실험과 연구,분석을 해보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아이템을 찾고 그 아이템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물'이 터져 나오는지를 아는 실패경험과 '물'이 계속적으로 나옴에 따라 그것을 바탕으로
더 큰 스테이지로 진출할수 있는 '티켓'을 얻는 것 ! 2가지 모두 중요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래스터C.서로우의 말처럼 지식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만 가고, '부의미래' ,'제3의 물결' 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미래학자 '엘빈토플러'도 강조한 것중에 하나가 '지식' 입니다.
이것은 저의 직업변천사 히스토리를 예로 들어서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언급했던 대목입니다만, 한달동안 막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수입과 약간의 지식을 활용해서
벌어들이는 수입의 차이는 굉장했으며 그 두가지 모두에서 경험하면서 책을 통해 정리를 하니
지금 제가 어느시대에 있는지를 이제야 조금 알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도 위에서 말씀 드렸것처럼, 무엇이 더 중요한지는 큰 의미는 없으며 '가치'라는 잣대로 따진다면
막노동 또한 값진 경험을 선물해준 소중한 추억이며 경험 입니다.
그걸 안해본 사람과 경험해본 사람의 시야는 분명 다르며 이해의 폭도 클 수 있다고 생각 되기 떄문이죠.
그렇다고 지금의 제가 지식이 많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과
많이 부족하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1시간, 한달이면 30일이니까 시간으로 따지면 총 30시간 입니다.
하루가 약간 넘는 이 시간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달월급을 벌어들일수도 있고 날려버릴 수도 있는
귀중한 시간이지요.
제가 예전부터 연구해온 부분이 또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수입을 벌어들이기 위한 부분 입니다.
게다가 그것도 자동적인 파이프라인 말이죠.
무엇이던지 쉽게 돈버는 것은 없습니다.
몸이 편하면, 머리를 써야하는 부분이 많이 필요하죠...
아무튼, 제가 위에 이미지를 채택한 이유는 '포도'라는 그림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포도주스는, 포도의 파생상품 입니다.
포도는 포도넝쿨의 파생상품이죠.
파생상품의 메커니즘이 그려지시나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파생상품 메커니즘' 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인세'는 인쇄된 책의 파생상품이고, 인쇄된 책은 판권의 파생상품이고, '판권'은 책의 파생상품이고,
'책'은 사람의 파생 상품 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든, 파생상품은 '월가의 금융핵폭탄'에 비유되곤 합니다.
월가의 천재들이 만든 '파생상품'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파괴력이 상당하다는 것이 여러매체를 통해 보도되곤 합니다.
우리도 이것을 활용할 필요는 있습니다.
물론, 합법적이고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판을 짜는데 말이지요.
인터넷돈벌기 초반에는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을 찾고, 수입설계도를 짠 후에 돌진 합니다.
단, 돈을 벌기 위해서는 오히려 돈 욕심을 버리면서 달려나가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이해하면서 말이지요.
이유는, 심리적으로 지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DB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CPA를 선호 합니다. DB때문입니다.
CPC나 CPM등에 비해서 고객정보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기 떄문이죠.
여기서 떠오르는 기업들이 있죠? (저만 떠오르나요? ^^;)
바로 글로벌기업인 '페이스북'과 '애플' ,'구글','트위터' 등 말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고객정보'를 수집한다고 논란을 일으켰으며
구글은, 애플의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에 특수 코드를 설치해 이용자의 홈페이지 방문 기록 등을 추적하고 수집
해서 파장을 일으켰죠.
이들이 고객정보에 혈안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CPA로 수집되는 고객정보도, 자신이 어떻게 마케팅 하느냐에 따라서 이것을 활용한 맞춤형 광고를 제작할수 있을지
연구해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거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파생상품'을 개인이 만들수가 있다는 것이죠.
이미, 월천이상 넘어가는 분들의 경우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서 그렇지 분석해 보면 파생상품전략으로 거래를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0원 경매사이트'를 예로 들 수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빨간콩' 이라는 아이템을 사야지만이 10원경매에 참여 할 수있으며, 빨간콩은 10원으로 표기 되기 때문에
10원경매 입니다.
그런데, 이 빨간콩을 사려면 무려 '500원'을 내야 합니다.
게다가 처음에는 무료로 몇알 공짜로 지급되서 '맛(?)'을 보게해서 '도박','중독'에 빠지게 되고
이는 업체의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유사업체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했죠.
흔히 도박웹사이트 하나 잘 되면 돈은 억단위로 벌리는 경우를 볼수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이들이 벌어들이는 금액은 8,000억까지도 들어보았기 떄문에 그 이상도 있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튼, 10원경매는 '빨간콩' 이라는 아이템을 살수 있는 '권리'를 팔고 10원으로 참여되지만 구입은 500원으로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차익을 얻을 수있는 비즈니스 모델이죠.
인터넷카페의 경우에는 많은 회원수를 바탕으로, '메인페이지 광고'로 내고 , 이것의 성공스토리를 책으로 내면 이 또한 파생상품이 되는것이죠.
또한 무형의 가치거래의 예로, 지금 제가 운영하는 티스토리와 '지식인'의 특수성을 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됩니다.
지식인은 '내공'이 있으면 '신뢰도' 라는 무형의 가치를 얻습니다.
2가지를 합하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초대장을 얻기위해 지식인에 글을 올려서 보내주고 나면 내공을 받습니다.
이렇게 욕구를 서로 충족시켜주면서 하나의 시장이 또 탄생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인터넷돈벌기를 위해서 중요한 몇가지 키워드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인터넷시장에서 제가 생각했을때 경쟁력있는 키워드는 '여성' 입니다.
떄론 여성들 조차도 여성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성과 쇼핑에 대한 행태를 알 필요가 있는것 입니다.
여성의 구매결정에는 '입소문'이 큰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SNS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충성도 높은 '여성고객'을 유입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자신에게 만족을 준 상대의 물건을 사지않고 다른 경쟁자의 물건을 사는 것은 '죄'라고
느끼며 주저 하기도 하는 데 이런 부분은 많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여러분이 만약에 책을 출판했으면, 경쟁자는 누구일까요?
단순하게 생각했을때는, 상대 출판사에서 낸 '비슷한류 의 책' 정도로만 생각할 수 도있습니다만,
사람들이 영화볼 돈과 시간을 책에 구매하지 않게 된다면, 숨어있는 경쟁자는 달리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웹브라우져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E),사파리,오페라.파이어폭스,구글크롬 등이 있는데요. 각 브라우져에 맞는 단축키가 존재하며, 이는 시간단축효과를 불러 옵니다. 예로, 저는 익스플로러와 크롬을 번갈아 가며 쓰며 , 오페라랑 파이어폭스는 테스트가 필요할떄 쓰기 도 합니다.
중요한것은 하나의 브라우져만 고집하지 말고, 자신의 PC와 본인의 성향에 맞게 2종류 정도 섞어 보시면서 사용하시되 단축키는 암기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이 한떄 유행 한적이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전략과 시간단축 입니다. 전략을 위해서는 유닛의 조합과 시간단축이 필요한데 이떄 '마우스'로만 하는 사람보다는 '마우스+키보드 단축키'를 병행하는 사람이 좀더 승률이 높고 빠른 전략을 구사할수 있기 떄문에 거의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듯 단축키는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선택과 집중의 철학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있죠.
무엇을 할지 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라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는데, 어떤일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나요?
정보다이어트가 필요한 이 시대에 어떤 분야를 선택하고 집중하느냐가 미래의 자신의 스테이지가 결정 됩니다.
낭비되는 시간 1시간을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서 제가 처음에 보여드린 변화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이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이론과도 같죠.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토네이도가 될 수도 있다는것이죠.
일상의 작은 변화를 주면, 머지않은 미래에 놀라운 결과를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실전 TIP이 아닌 두서없이 적어나갔습니다.^^
인터넷으로 돈벌기14화였습니다 ㅎㅎ
제가 시험공부도 하고 있는 관계로 피드백이나, 연재가 느려질수도 있다는 점 다시한번 상기시켜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파크야 입니다.
연재 속도가 느린점 사죄 드리며, 앞으로도 제가 공부하는데 더 초점을 맞출예정이므로 이해
해주셨으면 합니다 (^^) (_ _)
이번 시간에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기존처럼 따라하기 또는 실전 TIP 이 아닌, 일종의 통찰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얘기를 연재물에 많이 첨가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작년에는 벤처업계에서 큰판을 짜는 작업에 투입되느라 바뻐서 올초 1월까지는 투자형 모델에만 손을 대었습니다.
달러에 관해서 여러권의 책을 읽으며 그쪽으로 수입을 올렸었지요.
그러다가 아주 오랜만에 제휴 마케팅을 다시 손을 대었습니다.
2월1~15일까지는 매일하지도 않았지만, 약 16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고요,
2월 15~29일 까지는 거의 매일 1시간씩 투자해서, +4000만원 이상 더 추가해서 총 5,638만 7천12원의
매출을 기록 하였습니다.
예전에도 제가 했던 말이지만, 자세한 수입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대충 어느정도인지는 아시는분들만 아시겠죠^^;
1년만에 시작한 제휴마케팅 1달간의 결과는?
돈에 초점을 맞추지 마세요.
처음에 설계를 할때는 '얼마정도 벌 수 있는 목표'는 세우게 됩니다.
그것은 곧 '방향' 이 되지요.
그러나 그것만 바라본다면, 초조해지고 급해집니다. 경쟁자들의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 기가 빠지고
의욕마저 상실할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 라고 물으실걸로 예상 됩니다 ㅎㅎ
저는, 매일 쓰는 글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해당하는 글이, 검색엔진에 노출 되도록 하는것 부터 해서 클릭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고
디자인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설정 해주고 심리학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서 클릭한 고객을 구매전환율을 최대로
어떻게 전환 시킬것인가? 이런 잡다한 것들이 총체된 것이 바로 '글에 초점을 맞춘다' 는 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과정이 중요할까요? 결과가 중요할까요?
벤처업계에서 일할때 경영자와 논쟁을 벌인것이 바로 이부분 이었습니다.
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었고, 그분은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 했었기 떄문에 설전을 벌였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은,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면 그 결과를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할 수 있게 되고
예를 들어 그것이 '돈'이라면 돈을 위해 불법적인 일까지 해서라도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하기 떄문에
종국에 와서는 그것이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 하였습니다.
그 경영자 입장에서는 결과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근거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면 결과가 제대로 안나오더라도
과정을 열심히 했으니까 그것으로 자위하고 만다면서 기업에서는 결과가 안나오면 바로 퇴출이기 때문에
결과가 중요하다는 것이 그분의 요지 였습니다.
지금에 와서 느낀것은, 어느쪽이던지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쪽만 옳은것이 아닌, 둘다 균형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즉, 결과를 생각하되 과정도 중요시 하는 것입니다.
그때 그 경영자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왜 그런말을 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결과를 보여줘야 하니까요..
하지만 한쪽만 생각하는것이 치우친 생각이라는 것이 지금의 결론이며,
과정을 즐겨야지 결과도 좋아지며, 결과를 생각해야지 긴장을 타기 떄문에 과정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국내 슈퍼리치인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는 최근에 이런말을 했었죠.
"투수가 마운드에 섰을때, 지금 이순간 어떤 공을 던질까 고민해야지 오늘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인터넷으로 돈벌기도 마찬가지 맥락 입니다. 얼마까지 벌겠다는 방향을 잡고 거기에 너무 목메달지 말고,
하루 하루의 과정에도 충실하는 것입니다.그렇게 파다보면 '우물'이 나오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성공 VS 실패... 어떤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할까요?
이부분도 위에 내용이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예전에 부동산중개업자랑도 이부분으로 논쟁을
벌였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부동산중개업자는, 성공 경험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성공해본 사람이 성공을 할 수있으며,
실패경험만 쌓다보면 오히려 '나는 안되는 구나' 하는 패배주의적인 생각에 사로 잡힌다는 것이
그분의 주장 이었습니다.
저는 '실패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이유는, 실패속에서 교훈을 얻고 그것을 바탕으로
성공을 일궈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수 있으며 성공만 질주하는 사람은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기
힘들지만 실패경험이 많은 사람에게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기 떄문에
더 강해질수 있다고 생각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돌이켜보면, 이것도 위와 마찬가지로 둘다 맞는 얘기 인것 같습니다.
그 부동산중개업자 말씀대로,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떄문에 약한인간은 실패를 많이하면
자살이나 극단적인 상황으로 갈수도 있으며, 저의 말대로 실패경험이 뒷받침 되야지
어떤 부분을 하면 실패하고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있고 실패가 가져오는 무서운 결과를 알기 떄문에
더욱 추진력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말입니다.
인터넷 돈벌기 사례에서도 적용되는 교훈입니다.
여러가지 실험과 연구,분석을 해보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아이템을 찾고 그 아이템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물'이 터져 나오는지를 아는 실패경험과 '물'이 계속적으로 나옴에 따라 그것을 바탕으로
더 큰 스테이지로 진출할수 있는 '티켓'을 얻는 것 ! 2가지 모두 중요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식이 부의 원천
래스터C.서로우의 말처럼 지식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만 가고, '부의미래' ,'제3의 물결' 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미래학자 '엘빈토플러'도 강조한 것중에 하나가 '지식' 입니다.
이것은 저의 직업변천사 히스토리를 예로 들어서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언급했던 대목입니다만, 한달동안 막노동으로 벌어들이는 수입과 약간의 지식을 활용해서
벌어들이는 수입의 차이는 굉장했으며 그 두가지 모두에서 경험하면서 책을 통해 정리를 하니
지금 제가 어느시대에 있는지를 이제야 조금 알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이것도 위에서 말씀 드렸것처럼, 무엇이 더 중요한지는 큰 의미는 없으며 '가치'라는 잣대로 따진다면
막노동 또한 값진 경험을 선물해준 소중한 추억이며 경험 입니다.
그걸 안해본 사람과 경험해본 사람의 시야는 분명 다르며 이해의 폭도 클 수 있다고 생각 되기 떄문이죠.
그렇다고 지금의 제가 지식이 많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과
많이 부족하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하루1시간, 한달이면 30일이니까 시간으로 따지면 총 30시간 입니다.
하루가 약간 넘는 이 시간동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한달월급을 벌어들일수도 있고 날려버릴 수도 있는
귀중한 시간이지요.
제가 예전부터 연구해온 부분이 또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수입을 벌어들이기 위한 부분 입니다.
게다가 그것도 자동적인 파이프라인 말이죠.
무엇이던지 쉽게 돈버는 것은 없습니다.
몸이 편하면, 머리를 써야하는 부분이 많이 필요하죠...
아무튼, 제가 위에 이미지를 채택한 이유는 '포도'라는 그림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포도주스는, 포도의 파생상품 입니다.
포도는 포도넝쿨의 파생상품이죠.
파생상품의 메커니즘이 그려지시나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파생상품 메커니즘' 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파생상품 메커니즘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인세'는 인쇄된 책의 파생상품이고, 인쇄된 책은 판권의 파생상품이고, '판권'은 책의 파생상품이고,
'책'은 사람의 파생 상품 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든, 파생상품은 '월가의 금융핵폭탄'에 비유되곤 합니다.
월가의 천재들이 만든 '파생상품'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파괴력이 상당하다는 것이 여러매체를 통해 보도되곤 합니다.
우리도 이것을 활용할 필요는 있습니다.
물론, 합법적이고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긍정적인 판을 짜는데 말이지요.
인터넷돈벌기 초반에는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을 찾고, 수입설계도를 짠 후에 돌진 합니다.
단, 돈을 벌기 위해서는 오히려 돈 욕심을 버리면서 달려나가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이해하면서 말이지요.
이유는, 심리적으로 지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DB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CPA를 선호 합니다. DB때문입니다.
CPC나 CPM등에 비해서 고객정보를 조금이라도 더 확보할 수 있기 떄문이죠.
여기서 떠오르는 기업들이 있죠? (저만 떠오르나요? ^^;)
바로 글로벌기업인 '페이스북'과 '애플' ,'구글','트위터' 등 말입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고객정보'를 수집한다고 논란을 일으켰으며
구글은, 애플의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에 특수 코드를 설치해 이용자의 홈페이지 방문 기록 등을 추적하고 수집
해서 파장을 일으켰죠.
이들이 고객정보에 혈안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업 모델의 성공 여부도 배너 광고나 마케팅을 한 개인의 요구에 얼마나 잘 맞추느냐에 좌우될 수 있기
떄문입니다.
떄문입니다.
광고의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개인정보 수집에 관여해야 사업적으로 유리 합니다. 따라서 구글 같은 회사들이 페이스북처럼 경쟁적으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것이죠.
CPA로 수집되는 고객정보도, 자신이 어떻게 마케팅 하느냐에 따라서 이것을 활용한 맞춤형 광고를 제작할수 있을지
연구해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거래'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파생상품'을 개인이 만들수가 있다는 것이죠.
이미, 월천이상 넘어가는 분들의 경우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서 그렇지 분석해 보면 파생상품전략으로 거래를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10원 경매사이트'를 예로 들 수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빨간콩' 이라는 아이템을 사야지만이 10원경매에 참여 할 수있으며, 빨간콩은 10원으로 표기 되기 때문에
10원경매 입니다.
그런데, 이 빨간콩을 사려면 무려 '500원'을 내야 합니다.
게다가 처음에는 무료로 몇알 공짜로 지급되서 '맛(?)'을 보게해서 '도박','중독'에 빠지게 되고
이는 업체의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유사업체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했죠.
흔히 도박웹사이트 하나 잘 되면 돈은 억단위로 벌리는 경우를 볼수있습니다.
뉴스에서도 이들이 벌어들이는 금액은 8,000억까지도 들어보았기 떄문에 그 이상도 있을거라고 생각 됩니다.
아무튼, 10원경매는 '빨간콩' 이라는 아이템을 살수 있는 '권리'를 팔고 10원으로 참여되지만 구입은 500원으로 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차익을 얻을 수있는 비즈니스 모델이죠.
인터넷카페의 경우에는 많은 회원수를 바탕으로, '메인페이지 광고'로 내고 , 이것의 성공스토리를 책으로 내면 이 또한 파생상품이 되는것이죠.
또한 무형의 가치거래의 예로, 지금 제가 운영하는 티스토리와 '지식인'의 특수성을 들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이 됩니다.
지식인은 '내공'이 있으면 '신뢰도' 라는 무형의 가치를 얻습니다.
2가지를 합하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초대장을 얻기위해 지식인에 글을 올려서 보내주고 나면 내공을 받습니다.
이렇게 욕구를 서로 충족시켜주면서 하나의 시장이 또 탄생되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인터넷돈벌기를 위해서 중요한 몇가지 키워드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여성과 쇼핑시장의 중요성
인터넷시장에서 제가 생각했을때 경쟁력있는 키워드는 '여성' 입니다.
떄론 여성들 조차도 여성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여성과 쇼핑에 대한 행태를 알 필요가 있는것 입니다.
여성의 구매결정에는 '입소문'이 큰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SNS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충성도 높은 '여성고객'을 유입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죠.
자신에게 만족을 준 상대의 물건을 사지않고 다른 경쟁자의 물건을 사는 것은 '죄'라고
느끼며 주저 하기도 하는 데 이런 부분은 많이 연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숨어있는 경쟁자는 누구일까요?
여러분이 만약에 책을 출판했으면, 경쟁자는 누구일까요?
단순하게 생각했을때는, 상대 출판사에서 낸 '비슷한류 의 책' 정도로만 생각할 수 도있습니다만,
사람들이 영화볼 돈과 시간을 책에 구매하지 않게 된다면, 숨어있는 경쟁자는 달리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축키 알고리즘
웹브라우져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E),사파리,오페라.파이어폭스,구글크롬 등이 있는데요. 각 브라우져에 맞는 단축키가 존재하며, 이는 시간단축효과를 불러 옵니다. 예로, 저는 익스플로러와 크롬을 번갈아 가며 쓰며 , 오페라랑 파이어폭스는 테스트가 필요할떄 쓰기 도 합니다.
중요한것은 하나의 브라우져만 고집하지 말고, 자신의 PC와 본인의 성향에 맞게 2종류 정도 섞어 보시면서 사용하시되 단축키는 암기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이 한떄 유행 한적이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전략과 시간단축 입니다. 전략을 위해서는 유닛의 조합과 시간단축이 필요한데 이떄 '마우스'로만 하는 사람보다는 '마우스+키보드 단축키'를 병행하는 사람이 좀더 승률이 높고 빠른 전략을 구사할수 있기 떄문에 거의 필수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듯 단축키는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선택과 집중의 철학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있죠.
무엇을 할지 정하고 그것에 집중하라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는데, 어떤일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나요?
정보다이어트가 필요한 이 시대에 어떤 분야를 선택하고 집중하느냐가 미래의 자신의 스테이지가 결정 됩니다.
낭비되는 시간 1시간을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서 제가 처음에 보여드린 변화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이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이론과도 같죠.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토네이도가 될 수도 있다는것이죠.
일상의 작은 변화를 주면, 머지않은 미래에 놀라운 결과를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실전 TIP이 아닌 두서없이 적어나갔습니다.^^
인터넷으로 돈벌기14화였습니다 ㅎㅎ
제가 시험공부도 하고 있는 관계로 피드백이나, 연재가 느려질수도 있다는 점 다시한번 상기시켜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