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조가 필요할때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은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때론, 보이지 않는 상대가 더 무서운 법이지요.
괜히 쓸데 없이 적을 만들지 않는것이 좋다는 것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매번 느끼는 대목 입니다.
보통 어린 친구들이 이런 교훈을 피부로 잘 못느끼고 실수를 많이 저지르곤 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상대방을 까는 행위는, 결국엔 '적'을 만드는 행위이며 이는 언젠가 되돌아 오는 법입니다.
인과율(Law of causality) 이라고 하지요.
'음모론' 이, 말그대로 '음모'가 아니라, '진실' 인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가정을 생각해보고, 집요하게 그 비밀을 파헤치다보면, '살해협박(?)' 까지 당할수 도 있지요.
게다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 것이 현 사회의 주소이며, 블로그 생태계의 모습이기 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사람이 '돈'만 쫒으면, 성격이 포악해집니다.
서로 속고 속이는, 치열한 중세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바이블 이었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이라는 책에서는, 부모를 죽인 원수는 쉽게 잊을 수 있어도
자신의 재산을 뺴앗아 간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 시절에만 통용되던 이야기가 아니라 현 사회에서도 적용되는 문제이며
블로그에서도 발생하는 과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르치려는 것이 아닌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블로그로 돈 얼마 벌었다고 자랑하는 것은, 같이 사업을 해야 할 파트너나 클라이언트 에게만 보여주는 것이
맞고, 그냥 일반공개 하는 것은 매우 안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익공개를 하는 순간, 추격꾼들이 '표적'이 되어 '스캔' 당하고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재미 있는것은, 이런 이들만 모인 집단에서의 권력은 '매달 얼마나 벌었는지' 라는 점입니다.
매우 높은금액을 벌게 되고 그것을 공개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부러워 하면서도 바로 '검색' 과
'모방'작업에 들어 갑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을 따라한 글을 올리면, 욕을 하며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반복하다 보면 분명히, 감정적인 문제가 야기 될 수 있고, 이는 '적'을 생산하는 행위로 밖에 안보여집니다.
국내 모 블로거모임 사이트 같은곳을 둘러보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주기적인 정모로 회원들간의 친목을 쌓고, 온라인이던지 오프라이던지 친하게 지낸다고 하지만
그것보다도, 그들이 벌어들인 돈을 자랑하면서 부러워만 하지 말고 집단지성을 이용해
재능기부나 봉사활동을 연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사회환원 차원에서도, 본인들에게도 여러모로 좋고
한단계 높은 수준의 활동이 아닐까 사료 됩니다.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블로그TIP 시리즈에서 연재하겠지만 '수익형블로거'는 말그대로 '수익형' 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프라인에서 봤다고, 그 사람을 좋게 보는 '후광효과(halo effect)'도 한몫 하겠지만
객관적으로 '돈을 쫒는 사람'의 가치관에 동화 되어서 자신의 주체성이 근본부터 흔들리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해 두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까 오해하시지 마시고요^^;
아무튼, 점점 치열해지는 파이 싸움에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는 것 보다도, 경쟁이 없는 곳을 발굴해 내는 것이 더 좋지 않을 까 싶습니다.
현재 학교나, 회사에서도 교육받고 일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저 경쟁에서 살아남고 남을 밟아버리고, 그러면서 이겼을때 웃고 있는 모습...
뭔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오지마라톤에서는 '선두그룹'은 박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꼴찌'는 더 큰 박수와 격려를 받고 감동을 선사해 줍니다.
외국에서는 이렇듯, 선두와 꼴찌 모두 응원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꼴찌가 더 빛나게 되기도 합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시간은 금방간다.. 눈깜짝할 사이에..' 라는 말입니다.
남을 밟아버리고, 그렇게 적을 만들어내면서 사는 것에 대한 보답은 반드시 돌려받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좀 더 훈훈하게 살 수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 따뜻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혹시 인터넷상에서 상처받은 분들은, '곤조' 로 이겨내십시오.
많은 실패와 시련을 겪고 일어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욱 질겨 집니다. 강해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사람들은 많은 일을 겪게 됩니다.
때론, 보이지 않는 상대가 더 무서운 법이지요.
괜히 쓸데 없이 적을 만들지 않는것이 좋다는 것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매번 느끼는 대목 입니다.
보통 어린 친구들이 이런 교훈을 피부로 잘 못느끼고 실수를 많이 저지르곤 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상대방을 까는 행위는, 결국엔 '적'을 만드는 행위이며 이는 언젠가 되돌아 오는 법입니다.
인과율(Law of causality) 이라고 하지요.
'음모론' 이, 말그대로 '음모'가 아니라, '진실' 인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가정을 생각해보고, 집요하게 그 비밀을 파헤치다보면, '살해협박(?)' 까지 당할수 도 있지요.
게다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 것이 현 사회의 주소이며, 블로그 생태계의 모습이기 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이해가 됩니다.
사람이 '돈'만 쫒으면, 성격이 포악해집니다.
서로 속고 속이는, 치열한 중세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바이블 이었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이라는 책에서는, 부모를 죽인 원수는 쉽게 잊을 수 있어도
자신의 재산을 뺴앗아 간 사람은 용서할 수 없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것은, 그 시절에만 통용되던 이야기가 아니라 현 사회에서도 적용되는 문제이며
블로그에서도 발생하는 과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가르치려는 것이 아닌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블로그로 돈 얼마 벌었다고 자랑하는 것은, 같이 사업을 해야 할 파트너나 클라이언트 에게만 보여주는 것이
맞고, 그냥 일반공개 하는 것은 매우 안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익공개를 하는 순간, 추격꾼들이 '표적'이 되어 '스캔' 당하고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재미 있는것은, 이런 이들만 모인 집단에서의 권력은 '매달 얼마나 벌었는지' 라는 점입니다.
매우 높은금액을 벌게 되고 그것을 공개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부러워 하면서도 바로 '검색' 과
'모방'작업에 들어 갑니다.
그리고 나서 자신을 따라한 글을 올리면, 욕을 하며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반복하다 보면 분명히, 감정적인 문제가 야기 될 수 있고, 이는 '적'을 생산하는 행위로 밖에 안보여집니다.
국내 모 블로거모임 사이트 같은곳을 둘러보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주기적인 정모로 회원들간의 친목을 쌓고, 온라인이던지 오프라이던지 친하게 지낸다고 하지만
그것보다도, 그들이 벌어들인 돈을 자랑하면서 부러워만 하지 말고 집단지성을 이용해
재능기부나 봉사활동을 연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사회환원 차원에서도, 본인들에게도 여러모로 좋고
한단계 높은 수준의 활동이 아닐까 사료 됩니다.
앞으로, 시간 날때마다 블로그TIP 시리즈에서 연재하겠지만 '수익형블로거'는 말그대로 '수익형' 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프라인에서 봤다고, 그 사람을 좋게 보는 '후광효과(halo effect)'도 한몫 하겠지만
객관적으로 '돈을 쫒는 사람'의 가치관에 동화 되어서 자신의 주체성이 근본부터 흔들리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점도 염두해 두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물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니까 오해하시지 마시고요^^;
아무튼, 점점 치열해지는 파이 싸움에서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우는 것 보다도, 경쟁이 없는 곳을 발굴해 내는 것이 더 좋지 않을 까 싶습니다.
현재 학교나, 회사에서도 교육받고 일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저 경쟁에서 살아남고 남을 밟아버리고, 그러면서 이겼을때 웃고 있는 모습...
뭔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 아닐까요?
오지마라톤에서는 '선두그룹'은 박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꼴찌'는 더 큰 박수와 격려를 받고 감동을 선사해 줍니다.
외국에서는 이렇듯, 선두와 꼴찌 모두 응원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꼴찌가 더 빛나게 되기도 합니다.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시간은 금방간다.. 눈깜짝할 사이에..' 라는 말입니다.
남을 밟아버리고, 그렇게 적을 만들어내면서 사는 것에 대한 보답은 반드시 돌려받게 되어 있습니다.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좀 더 훈훈하게 살 수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으니 따뜻하게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리고 혹시 인터넷상에서 상처받은 분들은, '곤조' 로 이겨내십시오.
많은 실패와 시련을 겪고 일어선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욱 질겨 집니다. 강해집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