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은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동네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산이 펼쳐지고, 반대편쪽으로 이동하면 '바닷가'도 나오죠.
산과 바다.... 도심속에 피서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싶어요.
가까워도 자주는 안갔는데, 주말마다 갈 필요성을 느낍니다.
일요일날 갔다 온 사진이구요. 잠시 나를 위한 휴식을 선물해주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곧 추석인데 그전에 한번 더 갈것 같네요
산속에 있다보면, 긍정정인 자연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그 에너지를 먹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달려가다가도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할때가 많은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전국에 둘레길이 참 많은데 우선 동네 둘레길부터 정복하고 체력을 키우고 여행을 가야겠네요 :D
마지막 명언으로 마무리~!
"처음 출발한 곳에서의 마음을 잃어버리면 다시 돌아갈 곳이 없어진다" - 김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