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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주인장 이야기

체스게임하기 체스규칙 과 잘하는법

체스게임하기 체스규칙 과 잘하는법




도우7에서 '윈도우키'를 누르시고 'chess' 라고 검색하면 체스게임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간단하죠 ㅎㅎ


저는 체스를 매일 두고 있습니다. 바둑,장기와 더불어 인류역사에 있어서 최고의 고전전략게임

이며, 이는 전쟁터의 군사들과 현재의 경영전략을 키우는데 재미와 함께 두뇌역량을 키우는 탁월한 취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체스의 규칙은 간단합니다. 각말의 이동범위와 공격범위를 알고 있어야 하고 상대방도 같은 무기를 가지고

있으니 처음전략은 동일합니다.


즉 병사에 해당하는 '폰'을 이동시킨후 그 틈사이로 나이트나 비숍,퀸,루크등을 배치하는것입니다.

장소가 한정되어 있고 말도 적과 아군이 모두 동일한 평지에서 싸우는 거지만 매번 플레이할때마다

'전략'이 바뀝니다.


그것은 각 말의 위치에 따라 아군과 적의 형세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체스의 규칙은 단순하지만 체스의 전략은 복잡해집니다.


그래도 기본규칙과 원칙을 알고있으면 신중히 생각할수록 적과 아군의 전략을 파악할수 있습니다.

체스잘하는법 은 바로 '미끼'을 이용한 함정을 파라는것 ! 입니다.



적의 병사중에 반드시 제거하고 싶은 말을 목표로 그 말이 미끼를 물수밖에 없도록 함정을 파고 그 미끼를

공격할때 그주변에 미끼가 죽을시에 대비한 아군의 말을 배치하는 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상대편 말을 하나,둘씩 제거해 나가되 어느정도 승리가 기울어지면 이때는 다른말은 내비두고

'왕'사냥에 나섭니다.


체스는 '체크메이트'로 끝내지 않으면 '무승부'로 처리해 버리기 때문에 체크메이트를 노려야하는데요

체크메이트를 하기 위해서는 여기까지 살아남은 아군의 말을 적의 왕의 이동범위를 계산하여 최대한 포위망을

좁혀나갑니다. 그렇게 머리속에 염두해 두고 플레이하면 위처럼 '사방팔방'에 아군의 병사에 가로막혀 적의 왕은 포위되어 체크메이트 될수밖에 없는 체스전략이 나옵니다.


체스게임은 하나만 집중해서는 안되고 하나를 집중하면서 동시에 여러개를 봐야 합니다.

즉, 바로 눈앞에 나무를 보면서도 큰틀에서 숲을 볼수 있는것! 그것을 기르는 훈련이자, 두뇌를 활용하는 것이

체스게임의 묘미이자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