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법칙 - 온라인사업에서 중요한 법칙!
파레토법칙을 아시나요? 아마 많이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기존의 마케팅 업계에서는 이 파레토법칙을 신봉 하였습니다. 파레토법칙이란,
매출의 80%는 20%의 히트상품으로부터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앤더스은 이것의 정반대되는 개념으로 '롱테일법칙' 을 주장 했습니다.
긴꼬리에 해당하는 80%가 틈새시장에 해당되는데 이러한 틈새시장의 매출을 다합하면
결국 상위20%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초과 되는 것입니다.
온라인에서는 특히 더 중요 합니다. 사람들의 개성과 욕구가 모두 다르기 떄문에
틈새상품들을 개발해서 서비스를 해서 팔 수가 있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특성상 공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누구라도 잘나가는 상품을 고객이 잘보이는 곳에 배치하고 잘 안팔리는 상품은
뒤로 점점 밀려나겠지요.
그런데 온라인으로 오면 이러한 일종의 룰이 파괴가 됩니다.
왜냐하면 바로 '검색' 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개념이 파괴는 되는 온라인이기에 잘안팔리는 상품 이라도 어쨓든 '팔리는'
거라는 진리는 변함이 없기 떄문에 이러한 상품을 검색하는 고객을 위해 키워드광고
로 랜딩페이지(상품페이지)로 바로 연결 시키는 것이죠.
이러한 거대한 플랫폼을 제공하는게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있으며 주수익원 이기도 합니다.
일반 판매자 입장에서는 네이버에 검색광고 비용을 돈을 주고 들어와서
틈새상품을 키워드를 검색해서 클릭해서 자사의 웹으로 유입되면 클릭당 과금이 되는
형태인 CPC 상품이 연결 되는 것이죠.
이렇게 해서 판매가 일어나기도 하며, 이러한 원리를 블로그로 돈버는 사람들(어필리에이트)
들도 활용하기도 합니다.
또는 블로그나 카페,지식인 등 무료플랫폼이 네이버에 검색엔진최적화(SEO)라는 작업을
통해 상위노출 시켜서 고객들이 상품을 사서 매출이 일어날수 있게 유도 하는 것이죠,
이러다 보니 이러한 것을 원하는 판매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마케팅 업계에서는 이러한 수요
에 대한 욕구를 캐치해서 교육형태로 돈을 벌기도 합니다.
이렇게 돈을 버는 사이에서 프로그래머들은 상위노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돈을 벌기도 하고요. 대량 어뷰징 광고를 하는 사람들은 블랙마켓을 통해 네이버아이디 같은
것을 대량으로 구매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법의 취약점에 대한 부분도 예전에 제블로그에 쓴 적이 있죠 ㅎㅎ
아무튼 롱테일법칙은 온라인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알고 적용해야 될 중요한 법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