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 특강 - 성공하는 책쓰기 플러스
저는 자기계발 하기를 좋아하고 책읽기와 세미나를 나름 많이 참석하면서 좋은 강의는 들으면 느낌이
오는데요. 오늘들은 '책쓰기특강' 이 바로 그런 느낌을 갖는 강의 였습니다.
조금 알아보니까 조영석 대표님이 같은 주제를 여러번 하신 것도 있지만 강의 컨텐츠에 자신의 지식과
노하우 , 경험 등이 아울러져서 듣는순간 진정성과 실력이 전달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종이론 된 책을 써야겠다는 마음은 예전부터 계속 간직해오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책을 써야 될 떄가 된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알아보던 중 책쓰기 카페도 여러군데이고 책을 내준다는 곳도 여러군데 이더군요..
어떤곳은 무려 '천만원'까지 내놓으라고 하면서 그렇게 해서 모은 학생들을 데리고 자신은 수입명품차
여러대 뽑은 사람도 있었고, 또 어떤 카페는 자신은 천재라고 주장하면서 990만원 정도에
책쓰기를 해준다는 말도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것은 그러한 노하우를 통해 배출된 저자들을 보면 됩니다.
일단 이분을 알게 된것은 제가 읽었던 여러권의 책들의 상당수가 바로 이곳을 통해
배출됬다는 사실을 알았을떄 바로 카페가입하고 이렇게 오늘특강까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조영석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역시 이분도 천권이상(3천권) 독파를 하셨기 때문인지
흐름을 잘 보실 수 있는 눈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그것을 트렌드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책이 나오는 과정을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곳에서 진행하는 과정은
바로 '기획출판' 입니다.
기획 => 원고 => 출판사 피칭
이렇게 진행이 되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제가 조금 더 키웠다면 출판사에서
알아서 연락이 왔을텐데 이블로그가 아직 '브랜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잡다한 자기계발 일지 , 공부기록 용도로 사용되었는데요.
한가지 주제에 특화된 '브랜딩' 콘텐츠가 많고 그것을 찾는 방문객이 많다면 자연스럽게
출판도 이루어 질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기획'을 해서 출판 하는 것이죠.
어찌되었든 책을 써서 낸다는 것은 '강의'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며
사업자의 경우 해당 기업의 매출도 올라가는 사례도 있기 떄문에
단순히 돈떄문에 인세수입을 올리려고 하는 것보다도 책을 머리와 가슴과 경험을 녹여내서
자신이 만약 죽는다면, 세상에 남길 지식이 어떤것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서 남겨 놓는다는 생각으로
첫번째 책을 내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그렇게 진정성이 있어야 독자들도 알고 책이 팔리는 것이며 그렇게 쓰지 않은 책은 가령 팔릴수는
있어도 나중에 책의 수준이 얇다는게 '부메랑'이 되어서 날아올수 있습니다.
기획출판해서 책을 내는 것의 효과는 즉, 인세수입보다 개인의 '퍼스널브랜딩'에 초점이
맞춰져야 더욱 좋구요.
인세수입까지 대박을 치려면, 베스트셀러가 되야겠지요?
처음부터 베스트셀러를 노리면서 쓰기 보다는 자신이 쓰고 싶은 주제가 누가 읽을지 독자들
을 생각하는 것부터가 중요합니다. 시장을 보는 것이죠.
그러한 내독자를 위해 그 독자들이 궁금해 할 것을 쓰고 그뒤에 'How to' 가 들어가야 겠지요.
이렇게 하는 이유도 출판사 입장에서도 일종의 '투자'를 하는 것인데
책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게 되기 떄문에 '팔릴까?'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책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샘플책을 정해서 '기준'을 잡고 베끼지는 말고 기준을 잡되 자신의 컨텐츠를 써나가야 겠지요
A4 2장을 40개 쓴다고 보면됩니다.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 내내 쓴다면 2개월을 써야 하는 것이죠.
그 2개월 동안은 '절실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꾸준히 쓸수 있고 책이 결국 출판 되기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