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박스 창업자의 컨닝페이퍼] : 자기만의 테니스공을 찾아라.
에버노트, 드롭박스 등 많은 사람들에게 스마트 오피스의 도구로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좋은 서비스 이죠.
저는 둘다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드롭박스는 스마트폰을 사진 찍어서 컴퓨터랑 실시간 동기화가
되기 떄문에 편하게 사진찍은것이 제 노트북으로 파일로 생성되기 떄문에 바로 블로그 나 sns에
포스팅 하거나 공유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 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드롭박스의 창업자 '드류 하우스턴'이 사회진출을 앞둔 이들을 위한
'컨닝페이퍼' 라는 주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로 mit 졸업연설에서 말이죠.
졸업연설하면 스티브잡스가 떠오르지만, 이렇게 훌륭한 연설이 생각보다 꾀 많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영감을 주게 됩니다.
자신만의 테니스공을 찾아라.
드류 하우스턴은 말합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일을 말할려고 했어요. 그러나 그 얘기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아요. 왜냐하면 자기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한다고 스스로 확신 시키거나 정당화 하는건 쉽거든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 일을 단순히 좋아하는 걸 넘어서
집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일에 집착하는게 아니라, 중요한 문제를 푸는 것에 집착하고 있었죠.
그들 스스로가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 말입니다"
개를 예를 들면, 테니스공을 던지기 전에 공을 잡고 팔을 들어 올리는 순간부터 눈이 뒤집히고
공을 던지는 순간 개는 전력 질주를 합니다. 앞에 뭐가 놓여 있던지 말이죠.
그래서 드류 하우스턴은 성공한 사람들 에게서 느껴지는 것이 '개가 테니스 공을 잡기 위해 미친듯이 뛰어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실제로 그의 친구들은 열심히 일하고 연봉도 높지만 불평을 한다고 합니다. 마치 사무실 책상에 족쇄 채워진
느낌이라며 말이죠.
그래서 그가 생각하기를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테니스공' 을 바로 찾지 못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그도 대학시절에는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해야하는지 머릿속에서 알려주고 있었지만
처음에는 그 목소리에 크게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목소리는 우리가 가야할 방향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드류 하우스턴은 얘기 합니다.
그가 뒤늦게 꺠달은 사실은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일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의지력/자기통제능력이
뛰어나가 아니었다. 그들이 열심히 일한 이유는 흥미로운 문제를 풀거나 풀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재밌기 떄문이다' 라는 사실 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안하기를 오늘부터는 단순히 자신을 밀어 붙이기만 하지말고, 자기 자신만의 '테니스공'을
찾아 볼것을 권유 합니다.
진정 자신을 끌어 당기는 무언가를 말이죠.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은 그것을 찾는 날까지 멈추지 않고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인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자기 주변에 자신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채우는 것이 '재능 이나 근면성 만큼'
중요하다고 합니다.
한가지 예로, MIT , 실리콘밸리, 헐리우드 같은 곳은 유일무이 한 곳입니다. 이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며 무슨 일을 하던간에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단 한곳뿐' 이며
여러분들은 그곳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 합니다. 다든 곳에 안주하지 말고 말이죠.
실제로 주변에 어울리는 사람들이 주로 누구냐에 따라서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이 많이 큽니다.
그렇다면, 어려운 곳에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주변환경의 경우 전혀 이 반대의 환경인데
어떻게 성공 했을까요?
그들이 한결 같이 말하는 것은 바로 '독서' 입니다. 책에 나오는 위인들을 멘토 삼아, 친구 삼아서
어울렸던 것이죠. 그래서 독서를 계속 강조한 것이 아닐까 생각 되어 집니다.
요새 많이들 스펙 쌓느라 고생 합니다. 취업하기 위해서죠.
그러나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하고 나서는 그 성적이 별 소용없어 집니다.
완벽하게 만들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흥미롭게 만들려고 노력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