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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철가방 우수氏 : 나눔의 의미

철가방 우수氏 : 나눔의 의미





 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철가방 우수씨' , 고아라 자라나 온갖 고생을 다하지만 

월급 70만원으로 다섯명이나 후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전파 했던 그의 삶은 많은 교훈을 줍니다.

먼저 아래 영화 예고편 부터 보시죠.




세상에서 가장 낮은 사람들, 낮다고 표현 하고 싶지 않지만 경제적으로 보았으면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김우수씨도 그중 한분 이셨구요.. 그런그의 무조건적인 헌신은 많은 교훈을 주며 저도 후원을 하고 있지만 늘려야 겠다는 생각을 품게 만듭니다.




경제학적으로 본 교육의 중요성



 자, 그렇다면 현실로 돌아와서 이 영화가 실화이기 떄문에 조금 더 현실적인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김우수씨나 그가 후원해 주고 있는 아이들이나 경제적으로 많이 궁핍하고 힘든 상황에서 그 상황을

탈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바로 '교육' 하나의 해답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배우지 못하면 상대적으로 기회를 많이 박탈 당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신이 팔수 있는 것이

없다면 노동력을 팔 수 밖에 없고 이는 상당히 낮은 위치에 있기 떄문에 경제적으로 많이 궁핍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벗어나기 위해서는 '자본가의 로직'을 철저히 파악하여 똑같은 행동패턴으로 나오는 방법이 있구요.

그 과정에서 '교육'만이 살길이라고 봅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명문대' 가고 좋은직장 얻거나 전문직 종사자가 되라는게 아닙니다.

물론 그것도 고소득 직업을 구할 수 있기 떄문에 '중산층' 정도까지는 진출 할 수 있겠지만

대대손손 경제적신분의 급격한 상승을 꾀할 수 있는 방법은 '자본가'가 되는 길입니다.


저또한 나름 인생 밑바닥이라고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 했구요. (ex: 어선 고기잡이,막노동,공장생활)

그런 곳에서 받은 급여로 저는 항상 '책'을 사서 읽고 모았습니다.


남들은 술먹고, 여자만나고, 게임이나 도박에 빠질 때, 혹은 점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잠을 잘떄 조차

책을 보면서 미래를 재설계 했구요.  


그러다보니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까지는 저 또한 부자는 아니지만,

부자의 로직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있으며 그러면서 길이 보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수년후에는 부자가 되어 있을거라는 확신도 듭니다.


그런면에서 교육,독서,성공에 대한 강한 신념이 있어야 되구요.

김우수씨처럼 나눔의 의미를 통해 삶을 좀 더 따뜻하게 살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도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