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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주인장 이야기

대중과 다른길로 가라.

대중과 다른길로 가라.




 공한 사람들을 분석해보면, 남들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무엇이 어떻게 다르냐면,

생각하는 방식이 우선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모두가 쉽게 생각하고 많이 몰리는 곳과는 다르게 사람이 잘 가지

않는 길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길에서 떄로는 엄청난 고생을 하게 되기도 하지만 반면에 짜릿한 자유를 만끽하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간간히 찾아오는 고독과 외로움에 타성에 젖곤 하지만 결국에는 시원함을 맛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지만, 정작 실행에는 옮기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두려워서 입니다. 혹여나 나도 저사람처럼 저런 선택을 하게 되면 잃게 되는게 너무 많아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선택할 권리가 있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결과물이죠.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는 해도 결국은 결정은 누구도 아닌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남들의 말에 귀기울여 듣는 경청은 좋지만, 자기중심 없이 그말에 흔들려서 결정을 내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자기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를 파악하는 것

이 세상의 대부분의 시간은 일을 하며 보낼텐데 그 시간을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면 안된다는 것, 못하는 일을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나만의 일, 그것은 세상에 만들어지지 않은 일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자신이 만들면 됩니다. 어쩌면 이 세상 사람들이 생김새 만큼이나 장점도 다 다르고 모두가 

잘하는 게 달라서 그 수만큼이나 직업의 종류도 그에 맞춰 생겨날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서 하십시오. 그리고 시작한다면 '잘' 하십시오. 그것이

인생을 좀 더 행복하게 사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