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미 오픈핑거글러브 구입!
크라브마가 옐로우벨트로 진급후에 점점 더 파이팅 훈련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개인용 글러브가 필요해지더군요.
복싱 글러브 같은 것이 아닌 MMA 처럼 오픈핑거 스타일의 글러브를 찾다가 '이사미' 라는 곳이
오프라인 매장이 있다고 해서 동대역 까지 갔습니다만...
오후 7시까지 마감 이라는 것을 몰라서 조금 늦게 도착하여 못사고 결국 이렇게 온라인 주문후에 받았습니다
다행히 생각보다 훨씬 사이즈가 딱 맞고 좋네요 ㅎㅎ
현재 도장에 있는 분들이 대부분 검정색,흰색,빨간색 위주로 갖고 계셔서 저는 파랑색 같이 사람들이
잘안보유하고 있는 색을 찾다가 검정-노랑의 발리투도 공식 파이팅 글러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크라브마가 기술에서 단순한 펀치만 있는 것이 아니라 관절기 와 같은 기술이 존재하기 때문에 저렇게
오픈핑거 스타일로 손가락이 나와있는 것이 좋습니다. ㅎㅎ
이걸 착용하고 글러브 길들이기 하면서 서서히 적응시키면서 조금 더 제 크라브마가 기술을 갈고 닦아야
겠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