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p 와 수학
무슨 책이던지 머릿말만 보면 이책의 대략흐름을 간략히 맛볼수 있습니다.
그것은 저자가 이책을 쓸때 어떠한 마음으로 썼고 무엇을 배워갈수 있는지 , 어떠한 경험을
나누었는지 요약이 잘 나와있기 떄문이죠
sicp도 그런면에서 볼떄는 정말 최고입니다만...
읽다보면, 오일러 라던지, 페르마 라던지 이 양반들 구글에서 찾아보게 될겁니다...
대부분 검색할떄 좋은 의도(?)로 찾아보는 반면에
저는 다소 다른의도(?)로 찾아 보게 됩니다...
아무튼 중요한것은 이세상 분들아 아닌 분들이 만들어 놓은 이 뛰어난 지적쾌감(?)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에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