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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주인장 이야기

포기가 필요한 순간

포기가 필요한 순간







대게 많은 사람들의 경우 '포기' 라는 단어를 극도로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뭔가 부정적인 느낌이 강하죠. 끈기가 없고 '패배자' 같은 냄새까지 풍기니까 말이죠.


그러나 떄론 '포기' 해야 '얻는'경우도 있습니다.

포기를 미화 시키기 보다는 포기가 좋은 경우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무언가를 너무 집착하는데 그것이 도를 넘어서 자기에게 '해'를 입히는 지경까지

되면 차라리 그 집착을 포기할 수 있다면 좋겠죠


무엇이던지 과하면 너무 넘쳐서 안좋습니다.


때론 과하게 떄론 모자르게 그 선을 조절하면서 적절하게가 좋습니다.

매번 말랑말랑 하게 사는것도 좋지 않지만, 매번 너무 집착하고 강하게 밀어 붙이는 것도

주변에 마찰을 일으키기 쉽상 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포기' 를 해야 하는 순간을 명확하게 인식 해야 합니다.

무언가 큰 목표가 있는데 자질구레한 것을 포기하고 하나의 집중을 한다던지 하는 경우도

포기를 좋게 사용하는 한가지 예가 될 수도 있겠죠.


대체적으로 포기라는 것은 좋지는 않습니다. 왠만해서 거의 모든 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떄 얻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항상 안좋은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식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항상 옳다고 믿는 것을 떄론 멀리서 봤을떄 그것이 정말 언제나 옳은것인가?

하는 의문을 갖는 것


이것이 제가 항상 놓치고 싶지 않는 , 이것이야 말로 포기하고 싶지 않는 삶을 대하는 자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