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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Python

[파이썬 프로그래밍] 3화 들여쓰기

[파이썬 프로그래밍] 3화 들여쓰기





 로우월드를 지난시간에 찍어봤었죠? 이제는 기초적인 문법을 들어가기 에 앞서서 

파이썬의 들여쓰기 특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들여쓰기(indentation) 은, 사실 코딩할떄 뿐만 아니라 글을 쓸때도 가독성을 위해 쓰여지는 기술이죠.

포스팅 할때도 저도 은근히 들여쓰기를 할떄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쓸떄 혼자만 보면 상관이 없는데 구글독스 처럼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작업을

해야한다고 가정해보죠.


여기서 하나의 워드문서를 가지고 여러명이 작업할떄 중구난방이 될수가 있기 떄문에 일종의 룰을

정하고 글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폰트는 볼드체를 먹인다던지, 특정 부분에는 들여쓰기를 해야 한다던지 말이죠.

네트워크로 예를 들면 통신규약이 있죠. 바로 '프로토콜(protocol)' 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사는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규칙까지 만들어 약속하고 협업하듯이

프로그래밍에서의 들여쓰기 규칙을 정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들여쓰기 문법



위 그림을 보시면 '\' 역슬러시를 해주면 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해 주기 떄문에 이어서 계산을 수행 합니다


a라는 변수를 생성하고 그곳에 다음과 같은 식을 계산 합니다.

1+2+4+3 = 10

즉 a = 10  됩니다.


여기서 a를 호출하면 a안에 담겨진 값인 '10'이 출력 됩니다.

이러한 간단한 코드 인데요. 쉬운 내용임에도 복잡하게 꼬아놓으면 언뜻 보기에

'와, 저거 뭐지? 진짜 어렵겠다 ' 라고 생각 할 정도로 복잡해 보입니다.


또한 C언어에 익숙한 분들이 많기 떄문에 대게 문장이 끝나면 세미콜론을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파이썬에서는 붙이나 안붙이나 똑같으며


a = 1; b=10  ; c =100


과 같이 한번에 여러 구문을 쓸때는 세미콜론을 사용하여 구분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