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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주인장 이야기

독해져야 이긴다.

독해져야 이긴다.




 상은, 사회는 냉혹합니다. 현실이죠. 반드시 해야만 하는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떄론, 포기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안락함,편안함 이런것입니다.

이런것이 주는 달콤함은 떄론 '행복'함을 느끼는데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그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가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있지요.


이것을 잘조절할 수 있어야 하는데 사람은 그렇게 완벽한 존재가 아닙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자신에게만은 냉혹해져야 한다



남들에게 똑같이 강요할순 없습니다. 이런 냉혹한 잣대를 강요하면 분명 버티지 못할것이며 그것은

잔인한 처사이니까요.


그러나 자신 스스로에게는 냉철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적어도 자신의 입지가 매우 낮은 상태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말이죠.


현재를 바꾸기 위한 일종의 '각성'을 해야한달까요?


예전에도 느꼈지만 세상이 매우 잔혹합니다. 뭔가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합니다. 그런 상황조차도 타개 하기 위해서는 

매일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남들과 똑같은 모습의 삶을 살아가게 되겠죠..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이 갖고 싶은 그런 이미지가 있는데 그걸 갖기가 정말 뭐같이 힘들다는 것이죠.

각성 상태가 되어야만 가질수 있습니다. 


잔인한 현실에서 부족한 카드를 갖고 승부에 임하는 승부사의 입장에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 말도 안되는 '초강수' 를 두는 것입니다.


결국 독한놈이 뭐든 잘합니다. 독한놈이 이깁니다. 

인생이란 게임은 그렇게 설계된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제비뽑기에서 운좋게 태어나야 하는건데 이미 그렇지 못한 패를 가졌다면

철저하고 치밀하게 독해는 수밖에 없습니다.


사자같이 사나워지고, 곰같이 미련하게 꾸준히 하되, 머리는 여우같이 움직이고

양처럼 순해보이는 것 그것이 바로 '괴물'의 모습입니다.


진격의 거인에서 힘없는 인간이 거인에게 먹힐수 밖에없는 세계이지만,

자신이 어떤 연유로 인해서 거인이 되어버린다면 판이 뒤집어집니다.

세상을 구축하겠다는 그 악(惡)기를 조절할 수 있다면 어떤 게임에서도 쉽게 무너지진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