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다큐] 당신도 천재가 될수있다 [다큐 '당신도 천재가 될수있다] 천재는 과연 선천적으로 태어나는것인가?이 다큐는 이 궁금증으로 부터 출발한다. 후천적으로도 '천재'가 될수있는지?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될수있는지? 가난하지만 '교육' 과 '노력'으로 후천적 노력으로 21세에 세계 체스챔피언 그랜드마스터가 된 '수잔'의 사례를 중점적으로 파헤친다. '수잔'은 뛰어난 천재가 아니였지만 어렸을떄 부터그저 수많은 체스게임을 통해 훈련을 거듭한다. 그녀는 체스를 둘때면 수만가지의 방법을 자동적으로 생각한다.그런데 '뇌'를 스캔해보니까 보통사람들이 얼굴을 인식할떄랑똑같은 부위를 사용한다. 즉 그녀는 체스를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것처럼 손쉽게하는것이다. 그것은 바로 끝없는 훈련으로 '뇌'에 자극을 주어 장기기억으로바꾸어 직감적으로 체스를 하는것이다... 더보기
[영화] 빅피쉬 [빅피쉬] 네이버 평점 9.04인 작품~처음에는 정보없이 보게 되었는데... 정말 명작이었다.. 줄거리는 아버지의 옛날 모험담이야기가 영화의 주류를 이룬다.정말 동화같은 이야기의 아들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허풍으로치부하지만, 나중에는 믿게되고 진실이된다. 영화 후반부에 아버지의 죽음에 이르는 가정이 너무 동화적이고감수성을 자극해서 눈물났다..ㅜ 그리고 영화 '매치스틱맨'에서 '알리스로먼'을 알게되었는데..여기서도 보게되다니 ㅎ 무척 미인인것같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 더보기
[영화] 브이 포 벤데타 [브이 포 벤데타] (스포일러 有)단순한 오락영화로 생각하며 보게된영화..2006년도 군입대 몇일전에 나와서 보려다가 못본영화이기도한 이영화는...'왜 이런영화를 지금봤을까?' 가 아니라'지금 봤기에 더 재밌다' 라고 생각할수있는영화이다 2mb정부시대를 맞이하여 그떄와 지금과는 불과 4년전이지만많은 변화가 있었고 지금에서야 보는것이, 또는 이런전체주의적인 모순들이 드러나는 이런시점에서 보는것이 더욱 이 영화에 빠질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이영화는 매트릭스의 '위쇼스키형제'들의 작품이기에액션도 빠질수야 없지만 액션이 많이 적고 내용이 풍성한 영화라고볼수있다. 만약 단순히 액션영화만을 위해서 보려거나,이 영화에서 제시하는메세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단순히 '재미없다'라고 느낄수있을것이다. 하지만 네이버평점에서.. 더보기
[영화] 아바타 [아바타] 난생 처음으로 '디지털3d'로 영화를 보았다. 이런 영화는 유치할수는있지만 현재 선진 3D 기술을 파악한다는 점에서도 재미면에서도 나름 볼만 한것같다. 입체안경을 쓰고보니 자막도 입체감있어보이고 화면의 물체가 가끔씩 내 얼굴로 돌진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가 재밌었고 영화 주인공이 또 해병대 출신 인줄은 몰랐는데 ㅎㅎ 그래서인지 더욱 몰입해서 본것같다. 영화가 매우 길지만 화장실한번 안가고 볼수있었다. 영화끝나고 전철표 끈으려는데 돈을 넣어야 하는 입구에서 3천원이 나왔다... 뭔가 하늘의 뜻인것같다. 일이 잘풀리려나.. 천원은 친구 차표끈어주고 이천원은 세이브 ㅎㅎ 오늘밤 꿈에는 판도라 행성이 나올것만 같다 [감상날짜: 2009.12.27 일 ] 더보기
[영화] 스타트렉 더 비기닝 [스타트랙: 더 비기닝] 이런류의 SF영화는 현실을 망각하고 영화의 세계관에 빠질수있다는 장점이있다. 즉, 현실도피형 영화라고 할수도있다. 이 스타트랙은 미국의 인기드라마 시리즈이자 영화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시리즈인데 처음본것은 아마 초등학생때 TV에서 봤었던 어렴풋한 기억이 떠오른다. 내용은 거의 기억이 안나지만 '엔터프라이즈호' 라는 우주전함은 기억났다. 그리고 그 특이한 우주전함 유니폼까지도 ㅎㅎ 그런후 세월이 흘러 위성TV로 본 스타트랙의 가장 최신작.. 올 여름떄 개봉했었는데 그떄 영화관에서 못본것을 후회하게 만든 영화이다. 이런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는 극장용인데 아쉽다. 아무튼 이영화는 커크선장과 스팍등 주인공이 두명으로 볼수있다. 커크선장과 스팍의 콤비는 아마 다른시리즈에서도 계속 이어지.. 더보기
[영화] 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 처럼] 플라잉 낚시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이다. 잔잔한 음악과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어 보는내내 좋았다. 시간이 흘러가듯 주인공과 그의 가족들의 인생도 잔잔하게 흐른다. 한가족의 일대기를 담은 매력적인 작품이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