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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엣지 오브 투모로우 - 반복만이 살길이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 - 반복만이 살길이다. 무슨일던지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이상 처음부터 '잘'할순 없습니다.가령 컴퓨터를 예를 들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컴맹' 이라고 합니다. 컴퓨터 전공이 아니고매일 컴퓨터를 하지만 컴퓨터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공부를 해본적이 없기 떄문이지요. 그러나, 꾸준히 공부하고,반복학습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네, 맞습니다. 컴맹도 해커가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인생의 중요한 법칙 입니다.무한반복, 잘할떄까지 계속 하기, 포기하지 말기 ,끈기를 갖고 하기성공의 방정식 같은 거지요. 이 영화 엣지오브투모로우 에서도 이러한 법칙이 적용 됩니다. 톰크루즈는 전투군인이 아니지만, 우연히 얻게 된 능력으로 하루를 리셋하는 타임루프에갖히게 되고, 엄청나게 많은 죽음과 매일 반복되는 .. 더보기
제로다크서티 - 1만시간의 집념 제로다크서티 - 1만시간의 집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말콤글래드웰의 '1만시간의 법칙'은 유명 합니다. 보통 사람이 천재와 비등한경지, 즉 전문가가 되는데 하루 약 3시간씩 이면 1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 영화 '제로다크서티'는 빈라덴이 사살된 시점인 '00시 30분을 뜻하는 군사용어 입니다.영화 제목에서 짐작하듯이 오사마빈라덴을 추적하고 잡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주인공은 여성 CIA 요원인'마야' 입니다. 서두에서 밝혔듯이 그녀는 CIA에 들어와서 다른것은 하지 않고 오로지 단 하나! 오사마 빈라덴을 추적하는 일에만 모든 집념을 쏟아 붓습니다.무려 10년이상을 말이죠.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으며, 최첨단 장비와 포로들을 고문해도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단서하나건지기 어렵고 시간만 계속 흘러가면서 .. 더보기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다. - 제8요일 다르다고 틀린것은 아니다. - 제8요일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과연 다름을 수용하고 있을까? 의문을 가져봅니다.제 8요일은 장애인 주인공이 나오는 영화 입니다. 무척 아름답지만, 또한 매우 슬픕니다.장애인들은 본의 아니게 장애를 갖게 되었고, 그 '장애' 라는 것이 사실 약간 다를뿐 인데우리는 '다르다' 는 것을 '틀린것' 이라고 인식합니다. 강요와 편견, 장애와 차별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존재 할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역사 속에서 배우고 있고 , 남이 그렇게 했다고 굳이 잘못된 것을따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르다고 틀렸다고 말하는 것, 아니 틀렸다고 말은 하지 않지만 그런 일련의 행동을 하는 것그런부분을 조심히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또한 인지하고 있다가도 어느새 .. 더보기
끝까지 용감하다는 것 - 13번째 전사 끝까지 용감하다는 것 - 13번째 전사 살다보면, 봤던 영화 혹은 책인데도 종종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남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그런데 그것이 뭔가 미묘하게 자꾸 생각 나는 작품인 경우가 있습니다. 저에겐 바로 이 영화 '13번째 전사'가해당하는 경우 입니다. 14년전 개봉한 영화로서, TV에서도 종종 해주었던 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무려 2번이나 봤었는데 어릴적에 봐서 그런지 전체 내용은 생각이 안나는데 문득 한장면이 요근래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겁니다. 그건 바로 주인공이 외국에서 그들의 말을 귀동냥으로 듣고 따라 하면서 어느순간 말이 트여그들의 언어로 '욕'을 되받아 치는 장면 입니다. 이것이 떠오른 이유는 제가 올해초부터 지금까지 계속 공부하고 있는 '영어'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벌써 6개월동안 .. 더보기
헬로우 뉴욕 - 끈기있는 자가 승리한다. 헬로우 뉴욕 (Salam, New York!, Hello, New York, 2013) 올해본 영화중에 가장 재밌게 본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블록버스터급 영화가 많이 개봉했지만, 태어나서 처음본 '키르기스스탄' 이라는 나라의 영화가 왠만한 '마블 시리즈' 보다 더 재미를 느끼게 해준 것은 다름아닌 감정이입이 잘되었기 떄문이며감정이입이 잘 된 이유는 지금 제가 영어를 공부하고 있고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면서 주인공이 영어하나 못하는 상태로 가서 부딪히는 모습이 마치 제 모습인것 마냥 집중도를 높여준것이 한몫한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제쳐 두고보더라도 주인공은 '끈기'의 표본을 보여주는 청년 입니다.처음에는 영어를 너무 못해서 마치 지능이 낮은 '바보' 같아 보일정도 이지만, 그에겐 꿈이 있습니다.. 더보기
베스트키드(2010) - 해럴드 즈워트 베스트키드(2010) - 해럴드 즈워트 월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 가 나오는 영화는 이로서 2번째 입니다.예전에 보았던 '행복은 찾아서' 에서 아주 어린 꼬맹이 였는데 이 영화에서는 제법 운동신경이뛰어난 소년으로 자랐습니다. 최근에는 '애프터어스'로 또 아버지와 영화 출연은 했으니 참 재밌는 부자지간 인것 같습니다.아무튼 이 영화는 단순한 재미로 보기에는 제법 묵직한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줄거리는 간단하게 미국에서 중국으로 이민와서 괴롭힘을 당하는데 우연찮게 쿵푸에 입문하게되면서 수련을 통하여 전국쿵푸대회에서 우승을 하게되는 그 과정을 담았습니다. 결론이 뻔히 보이는 영화이지만, 이 영화의 묘미는 바로 '쿵푸철학'에 있습니다.'아무리 어려운 상황속에서 세상이 자꾸 넘어 뜨리지만, 그래도 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