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와 '조'는 브라질로 간다.
브라질에서는 토양학자 '줄리 마치'와 함께하는데 그녀는 단순히
토양연구 이상의 것을 하고 있었다.
브라질 에서는 '무토지 농민운동(MST)' 결과 수많은 빈농들이
지주들이 안쓰고 놔둔 땅을 차지 하게 되었다.
지주들과 충돌도 많았지만 어려움 끝에 땅을 얻어
정착한 농민들은 작물 재배에 성공하기도 하지만 실패해서
떠나기도한다.
성공적인 정착촌 디아만테의 재배방식과 경작이 제대로
안되고있는 우부의 재배 방식을 비교해본다.
'3%의 인구가 60%의 토지를 차지하고있는 모습은..
가진자와 빈자의 양극화를 초래한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