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만 1억만부 이상 판매된 불멸의 스테디셀러
'료마가 간다'
나는 이 전설적인 작품을, 드디어 접하게 되었다.
일본 전체를 바꾼 인물,
료마는 , 등에 털이 나있는데
집에서는 그것을 보고 '천리를 달리는 말이 될것인지'
'고양이가 될것인지' 궁금하게 여긴다.
어릴적 하는 행동은, 겁이많고 코흘리개에 아둔해서
부모님조차도 료마의 미래를 걱정하지만,
성장함에따라 료마의 그릇의 크기는 보통사람이 가늠하기
어려운 인물이된다.
또한 료마와 대화를 해보면, 뭔가 '영웅의 기질'을 느낀다고 한다.
전국시대 영웅들중에서 히데요시나 노부나가등은 애교가 있어서
아케치미쓰히데에 비해 머리가 안좋을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따랐다고 한다.
료마도 그 영웅들처럼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남달리 강해서
그가 무엇을 하자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따르게 된다.
이것을 잘 사용하면, 영웅이 될 것이고,
잘못 사용하면, 희대의 이단아가 될것인데
료마는 이를 훌륭하게 사용했기 떄문에 존경을 받는인물이된것같다
p.s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