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소셜웹이 대세이다.
어딜가든 소셜얘기가 난무하며, 블로그 를 비롯하여 언론홈페이지,
쇼핑몰등에서도 이제는 '소셜버튼'은 많이 달려있다.
내가 만든 사이트도 '소셜버튼'을 달았으며, 블로그에도 설치한지 꾀 되었다.
이렇듯 소셜이 화두인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이 책은, 이 소셜 웹 혁명에서 중요한것은
'기술' 이 아니라 '사람' 이라고 한다.
모두가 더 좋은 '기술'로 무장할때 , 그 이면에 숨은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야 하고 또한 오히려 아날로그가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이라고 역설한다.
내가 생각하는 '본질'의 중요성과 일치하기 때문에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중요한것은 서비스가 아니라, 사람이며,
페이스북 조차도 자기들이 소셜서비스 라고 하지 않고
'소셜 유틸리티' 라고 언급한다.
유틸리티란 무엇인가? 어쩔수 없이라도 쓸수 밖에 없는것이다.
이것은 무서운것이다.
그말은 이제 생활까지 침범하며 온라인에서만 머물러 있는것이
아니라 오프라인까지도 확장하게 된다.
소셜 웹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서비스나 기술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사람을보고 '아날로그' 를 생각해야한다
p.s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