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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독서

워런버핏이야기 - 앤재닛존슨



워런 버핏 이야기

저자
앤 재닛 존슨 지음
출판사
명진출판사 | 2009-12-10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워런 버핏을 청소년의 새로운 롤모델로 제시한다~ 부지런하고 열정...
가격비교



오랜만에 서점에 들려서 건진 '워런버핏이야기'...

 

사실 '워런버핏'의 업적을 보며 존경하고는 있었지만,

막상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는 잘알지 못했다.

 

그리고 '투자가', '부자' 이런거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워런버핏'을 모르지 않을것이다.

 

왜냐하면, 그가 세계최고의 '부자' 이자 '투자가' 이기떄문이다.

 

이책의 겉표지에도 '투자가를 꿈꾸는 세계 청소년의 롤모델' 이라고 써있다.

 

 책의 내용은 그가 출생해서 부터 최근까지의 업적을 다루고있다.

이 책을 보고 나서 그가 더욱 존경스럽게 되었고.

 

그가 왜 세계최고의 부자,투자가가 될수 밖에 없었는지 알게되었다.

 

그는 초등학교도 들어가기전부터 '스톱워치'로 숫자게임을 즐기고,

'오타쿠'였다..ㅎㅎ

 

그는 병뚜껑 같은것을 모으면서 음료수의 판매량을 통계내는것에

광적으로 집착했기 떄문이다.

 

 그리고 7살떄부터 아버지 '하워드버핏'의 주식책들을 섭렵했으며

그것도 모자라 아버지회사에 놀러가서 그곳의 '주식책'까지 보는것을 즐거워했다...

 

이미 11살때가 주식책을 본지가 5년쨰이니.. 이 인간은 이미 다른사람보다 뭔가 확실히 달랐다..

 

 그리고 중학교떄는 무척 방황했었고, 고등학교떄는 신문배달과

사업을 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할떄는  스스로 모은재산이

'6000'달러였다.

 

그후 와튼스쿨에 입학했다가 적성에 안맞아 고향에 있는 학교인

'네브래스카'경영대에 편입해 조기졸업과 사업을 병형했는데

둘다 대단한 성과를 냈다.

 

그후 어렸을떄 감명깊게 읽었던 책의 저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이

컬럼비아 대학원에서 '강의' 하는것을 알게되어 지원해서 합격했다

 

그후 그는 그레이엄의 수제자가 되어 '거장' 에게서 주식에 관한

기술을 전수받는다.

 

시간이 지나며 스승을 뛰어넘어 자기만의 '투자원칙'을 발전시켜가며 성장한다.

 

그후 32세에 이미 백만장자가되고, 그떄 또다시 '목표설정'을 한다.

 

이른바, '세계최고의 부자'가 된다는것을 목표로 삼은것이다.

 

그후, 가치투자의 원칙을 고수하며 '자신이 알고있는 분야'만 투자하고 나중에는 2008년 빌게이츠를 제치고..

 

'전세계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나중에는 빌게이츠와도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선보이며

소박하게 살면서 게이츠 재단에 많은 재산을 기부한다..

 

'워런버핏'은 세계최고의 부자가 되어서도 과시 하지않으며

소박하게 살기떄문에 많은 이들이 더욱 존경하게된것같다.

 

이 책은 그의 간단한 '투자원칙'과 그의 '생애'를 알게 해준

좋은 책이다.

 

그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바이다.


p.s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