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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학문(學問)

[파크야의 경제학원론] 경제학이란?

[파크야의 경제학원론] 경제학이란?

이번에 경제학원론 책을 2권 주문했습니다.

하버드대 교수인 '맨큐'의 경제학,  스탠포드대 교수인 '테일러의 경제학' 책을 주문했죠

미국의 동부와 서부를 대표하는 두 학자들의 책을 섭렵하고,
한국에서는 서울대 '이준구' 교수님의 책을 보고,  최진기의 생존경제와, 미네르바의 생존경제로 
주변지식을 섭취하면서 공부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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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희소한 자원을 가지고 목적을 갖는 선택을 하며 그러한 선택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 하는것을 연구

* 생산가능곡선: 경제 전체에 주어진 자원이 일정 하다고 할떄 두 재화의 최대 생산 가능량의 조합들을 나타내는 곡선

* 국제무역:  다른 두 나라 국민들 사이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것,

* 기회비용: 선택되지 않는 차선의 대안이 갖는 가치: 다른것이 선택 되었기 떄문에
선택되지 못한 차선의 대안이 가지는 가치

- 선택은 '혜택' 과 '비용'을 발생시킴
- 내가 원하는 혜택을 얻으려면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해야함


* 거래이득: 재화나 서비스의 교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 생산, 또는 만족감의 증가
* 전문화: 경제적 상호작용으로 사람들이 더 잘하는 것에 집중해서 하도록 하는것

* 분업: 어떤 사람은 한가지 일에 전문화 하고 또다른 사람들은 다른일에 전문화 하도록 하는것,
생산을 여러 부문으로 나누어 각 집단의 근로자들이 한 부문에 전문화 하도록 하는것


* 비교우위: 한 개인이나 집단이 다른 개인이나 집단보다 한 재화를 다른 재화에 비해서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

* 생산 가능선:

경제 전체에 주어진 자원으로 생산 가능한 여러 재화들의 생산량들의 조합들
-우리가 갖고있는 모든 노동력, 기계등 생산 요소를 투입해서 생산할떄, 최대한 얼마큼을 만들수 있는가를 나타내는것

* 증가하는 기회비용:
한 재화의 생산량을 일정한 크기로 계속 증가 시킬떄, 그에 따라 포기해야 하는 다른 재화의 양이 점점 더 커지는 상황


[시장경제와 가격제도]

(1) 무엇(What)이 생산 되어야 하는가?
- 어떤 재화와 서비스가 생산되어야 하는가?
- 한 경제가 그 생산 가능곡선상에서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2) 어떻게(How)이 재화들이 생산 되어야 하는가?
- 재화와 서비스가 어떻게 생산 되어야 하는가?
- 한 경제가 그 생산가능곡선 안의 비효율적인 점에 위치하지 않도록 자원들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3) 누구를 위해(For Whom) 재화들이 생산 되어야 하는가?
- 재화와 서비스가 누구를 위해 생산 되어야 하는가?

* 시장경제(Market enconmy)
- 자유스럽게 결정되는 가격과 재화와 서비스의 자유스러운 교환으로 특징 지어지는 경제
- 무엇을, 어떻게, 누구를 위해 생산할 것인가에 관한 대부분의 결정들이 시장에서 상호작용 하는 개별 소비자들,
기업들, 정부들 및 다른 조직에 의해 이루어짐

* 명령경제(Command Economy)
: 정부가 가격과 생산을 결정하는 경제 / - 중앙계획 경제

* 자유롭게 결정되는가격
: 시장에서 상호작용하는 개인들과 기업들에 의해 결정되는 가격

* 사유재산권
: 재화나 자원의 사용, 판매 또는 재화나 자원을 이용한 과실에 대한 권리

* 인센티브
: 사람들로 하여금(경제적 효율을 증가시키는) 어떤 행동을 하도록 장치

* 정부의 역할
: 시장실패: 시장이 효율적인 경제적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여 정부의 잠재적인 역할이 요구되는 상황

* 정부실패:
시장보다 정부가 일을 더 악화시키는 상황


* 가격제도:
시장경제에서는 가격이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누구를 위해 생산 하는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함


가격의역활:
- 사람들이 자신의 생산이나 소비를 변경하도록 하는 인센티브 제공
- 소비자들의 기호의 변화, 또는 기술의 변화가 일어날때, 무엇이 생산되고 소비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신호를 보내는 역할
- 소득분배에 영향을 줌


"사람들은 희소한 자원을 가지고 목적을 갖는 선택을 하며 그러한 선택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한다" 



- 모든 사회는 생산가능곡선이 나타내고 있듯히 상호교환관계에 직면한다.
- 모든 선택은 기회비용을 발생 시킨다.

- 사람들은 재화의 보다 나은 배분과 비교우위를 통해 거래이듟을 얻는다.
- 시장경제체제의 가격제도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신호를 보내며, 소득분배에 영향을 준다.

- 자유롭게 결정되는 가격, 사유재산권, 자유로운거래, 그리고 정부의 역할과 민간조직의 역할로 특징지어지는 시장경제는 기본적인 경제문제들에 대해 답을 제공한다.

- 모든 사회는 세 가지 기본적인 경제 문제에 직면한다. 무엇을, 어떻게 , 누구를 위해 생산할것인가?



[정리하기]

- 모든 사람들은 무엇인가(시간이나 기타자원들)의 희소성에 직면한다.
- 희소성은 선택으로 연결되며, 선택은 기회비용을 발생시킨다
- 거래는 사람들의 복지를 향상 시키는 방향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재분배 하기 떄문에 이득을 가져온다

- 거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잘하는것에 전문화 하도록 하기 떄문에 이득을 가져온다.
- 생산가능곡선은 희소성 때문에 발생하는 경제전체의 상호교환관계를 요약해서 보여준다.

- 한 경제가 생산가능곡선상에 있다면 생산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 어떤 경제나 직면하는 세가지 기본문제는 무엇을, 어떻게, 그리고 누구를 위해 생산해야 하는가 이다.

- 잘 잘동하는 시장체제는 자유롭게 결정되는 가격, 사유재산권, 자유로운거래, 정부와 민간조직의 역할을 필요로 함
- 가격은 신호를 보내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소득분배에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