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기 즈음까지는 비슷한 문화권에서 누가 주도세력이 되느냐는 경쟁이 주로 나타남
예를 들어 고구려-부여, 백제-마한, 신라-진한 등 구심점이 되어 주
변 세력을 정복해 나아간 세력은 고대국가체제로 발전하고 그렇지 못한 세력은 고대국가체제를 이룩한 나라에 흡수, 통합
동예, 옥저가 초기에 고구려에 통합되었고, 연맹체 단계에 머무른 가야로 결국 신라에 통합.
4세기 무렵부터 본격적인 국제분쟁 발생.
3세기 고구려가 대방을 공략할 때, 백제가 사돈 관계에 있던 대방 원조 - 고구려와 백제의 관계 악화 - 4세기 고구려가 북방세력의 침략으로 시달릴 때 백제도 팽창 시도 - 근초고왕의 평양성 공격과 고
국원왕 전사 - 광개토왕대의 반격, 신라의 고구려 접근 이에 따라 백제에 대한 직접 공략뿐 아니라, 백제와 연결된 가야, 왜와 신라의 분쟁에도 개입. 그것이 임나가라 정벌 - 신라에 대한 고구려의 간섭
강화, 신라의 반발- 나제동맹 성립. 5세기 후반부터 남방의 세력이 연합하여 고구려에 대항하는 형태 - 신라의 배신과 관산성 전투 - 백제와 신라의 분쟁 시작 - 압박 받은 신라가 당에 접근 - 삼국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