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로서가 아닌 통치 이데올로기의 역할 - 왕권 강화, 중앙집권화의 도구
통일 이후의 불교 : 위협세력 제거로 인하여 오히려 국가권력 중심의 불교에 회의 발생
종교로 인한 분열 가능성 : 원효와 의상의 활약으로 봉합
원효 - 화쟁사상, 의상의 해인삼매 ; 논쟁은 조화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 교파 간 화해 추구.
불교 대중화 - 불교가 국교이고 신라인이 이미 불교 신자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불교를 보급했다는 의미가 아님. 국가권력 위주의 불교에서 소외된 백성들에게 쉽게 불교에 접근할 길 모색.
이러한 봉합에도 불구하고 신라 하대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선종의 도입과 활성화로 다시 교파의 분열과 분쟁 발생
유교 : 관료체제 정비로 인한 왕권 강화 역할 - 주로 왕을 중심으로 한 국가권력의 수족 역할을 할 관리 양성에 활용.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유교를 도입해서 활용했던 흔적.
또한 국제 교류에 있어서 유교 경전의 이해 필요 - 강수 같은 문장가 등용.
독서삼품과 - 유교 경전 이해에 따라 평점.(과거제에 비해서는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