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improvement/학문(學問)

[국사] 고대국가의 정비와 발전

고대국가 : 왕을 중심으로 한 중앙집권체제가 갖추어진 나라

연맹왕국 - 중앙집권적 고대국가체제를 이룩하기 이전의 단계로 설정

 

 

신라 6부 같은 부의 수장들이 왕과 맞먹는 권력을 가진 존재.

왕을 중심으로 하는 체제가 아님.

고구려, 백제, 신라의 건국은 중앙집권적 고대국가 체제를 언제 갖추었느냐는 문제와 연결.

 

 

삼국사기를 믿는 측에서는 기원 전후에 건국되었다고 생각.

일제 식민사학자 계열은 율령 반포를 기준으로 건국 - 그래서 고구려는 태조왕(심하면 소수림왕), 백제는 고이왕(근초고왕), 신라는 내물왕(법흥왕) 때 나라 체제를 갖추었다고 주장. 교과서에는 이 계열의 주장 수록.

 

 

 

백제의 요서 진출도 기록의 신뢰 문제. ??송서??, ??양서?? 등 중국 역사에는 백제가 고구려의 요동 점령 시기에 요서에 진평군, 진평현(백제군, 백제현)을 설치했다고 기록. 또 중국 왕조에 그 지역에 대하여 책봉 받은 기록 수록.

 

 

하지만 그런 기록이 요서를 포함하고 있던 중국의 북조(북위-진)의 기록이 아니라 남조(송-양)의 역사에만 나타난다는 점 의심. 또 왜에게도 한반도 지역을 책봉 해주는 기록이 있는데, 이를 인정하면 한반도가 왜의 지배아래에 있었다는 뜻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