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mputer/0x0b 온라인마케팅

블로그 모임후기




블로그 모임후기 올립니다.^^
많은분들이 기대하시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파크야가 태어나서 외부모임 자체는 처음이었습니다. 게다가 평소에 존경(?)하시는분들을
직접 뵈려고하니 긴장되었습니다 ㅋ

제친구 다이어리맨님과 같이오게 되었는데 오후7시까지인데 오후6시에 도착하는 바람에
근처 피시방에 가서 다이어리맨님에게 파크야가 블로그광고 메커니즘 특강(?)을 해주고있는데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다이어리맨 친누나분도 오셨더군요 ㅎㄷㄷ

그래서 결국 3명이서 정각에 들어갔습니다.
가니까 '준코님' '에바홀릭님'(맞나요? ㅋ) '달려야산다님' '에우르트님' 등이 미리 와계시더군요.
그리고 곧이어 'happynamG님' 이랑 '스머프'님 이렇게 같은 테이블에 들어갔습니다.






고기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ㅎㅎ



파크야가 낯을좀 가려서 초반에는 조용히 얘기를 많이 들으면서 고기 혼자 다먹었네요 ㅋ 죄송;;;
술이 들어가니까 그제서야 말이 좀 트이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앞에 스머프님이랑 happynamG님이랑 블로그이야기랑 그밖에 인생얘기(?)등을 나눴습니다 ㅋ
파크야가 가장 막내였는데 happynamG님은 여성분이시고 저보다 2살정도많으신줄알았는데 나이 알고나서
충격먹었습니다 ㅋㅋ 동안이시라는 +_+

그리고 모임의 주최자이신 '준코님' ... 제가 블로그 시작하게된 계기가 '머니야'님이랑 '못된준코'님 블로그
보면서였는데, 실제로 뵈니 정말 남자다우시고 그릇이 크신분같습니다.

불편해하지않게 일일히 신경써주시고 테이블 돌아다니시면서 인사나누시느라 고기도 잘먹지도 못하시고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조언많이 해주신 '준돌이'님과 '스머프'님

 




사진은 '준돌이'님 꺼 마크 가져왔습니다 ㅎㅎ
스머프님께서 구글애드센스에 대해서 많이 얘기해주시고 준돌이님은 알고보니까 숨어있던
강자(?) 시더군요 ㅎㅎ
저보다 2살형이셨고 가장 실질적인 TIP을 많이 주셨어요 ㅎㅎ

'자신의 전문분야를 정해라'
이게 가장 와닿더군요 ㅎㅎ
남들 다하는 '보험' '재테크'보다도 준돌이님 처럼 '디카'전문분야로 우뚝서시고 있는부분은
정말 매리트가 있었습니다 ^^

이제 준돌이형이라고 부를꼐요 ㅋㅋ






재밌었던 2차모임

 



위이미지는 '구글포스팅용'으로 퍼왔습니다.

2차는 근처술집으로 갔는데요  2차때부터 개인적으로 재밌었습니다 ㅎㅎ
모임인원이 좀 줄어들고 하니까 얘기하기가 편하더군요 ㅋ

앞에 제친구 '다이어리맨'이랑 옆에 블로그계의 신흥강자 '한스미'님
2차때부터 참석하신 '차세대육체적'님 그리고 제옆에는 '유턴금지'님과 그 동생분 ㅎ

왼쪽테이블에는 기브코리아님과 그외분들..
오른쪽테이블에는 '준코님'등등..

이렇게 있었는데요

한스미님..개인적으로 뵙고싶었던 분들들 중 한분이었습니다
떠오르는 샛별과 같은 존재(?) 였기 떄문이죠

막상 실물을 뵈니까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가 생각나는것은 저뿐인가요? ㅋ
굉장히 똑똑해보이셨어요 ㅋㅋ

그리고 알고보니까 저랑 동갑이더군요 ..ㅎ
모임에서는 말놓기로 했으니까... 다음모임떄도 또보자고 한스미^^

한스미는 모임을 여러번 다녀서 그런지 말을 재밌게하더군요^^
그리고 '이구아나' 라는 닉네임을 쓰는 블로거가 자기 블로그 카피한다고 분노를 하더군요 ㅋㅋ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그리고 '차세대 육체적님'과 '유턴금지'님 형님이시더군요. 되게 말씀도 재밌게하시고 즐거웠어요
제친구 '다이어리맨'이 저랑 동갑인데... 30대중반으로 오해하셔서 아주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파크야가 이번모임에서 동안소리를 많이들었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좀 어려보이긴합니다(?) ㅋ

이번이 모임자체가 처음이고 많이 어색했었지만 개인적으로 재밌었고 다음모임에도 참석하고싶네요
모임 막상 가기전에는 긴장되고 그러지만 참석해보면 편하고 재밌답니다.

다른테이블 블로거분들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어요.
다음모임에서는 많은 얘기를 나눌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집으로...



집으로 돌아오면서 버스4정거장전에 내리게되서 새벽에 모처럼 뛰어왔네요 -_-;;
집에 도착하니까 왠 '구글'편지가 왔더군요 

'헉 구글애드센스 광고 다 내렸는데 뭐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쥐에게 폭발물 검사를 맡기고 이상없이 확인되자 열어보았습니다..




구글애드센스 수입나온거 준다고 '핀번호' 등록하라는거였군요 ;;;
그옆에  오늘받은 명함4개.... 
준돌이님께서 명함 만들라고 권유하시더군요..
음 오늘 당장 명함 만들어야겠습니다.. 이런모임에서 돌려야하는건데 말이죠^^
밑에 한스미 명함도 보이네요..


이번 모임은 정말 즐거웠고 다음 모임때는 파크야가 좀더 많은 말을 할수있게 준비를 많이 해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블로그수입은 결국 '연구하는 자' '준비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교훈을 얻을수있었습니다

역시 인터넷으로만 하는것보다 직접 오프라인에서 피드백을 받는게 효과가 크더군요
재밌었고 다음 모임떄 또 뵙겠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후기를 쓰고 잡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모임에서 제가 기억나는분들 링크를 올립니다.
나머지분들은 얘기를 못나눠서 봐서 아쉽네요 ;;


제친구 다이어리맨: (링크)

동갑이었던 한스미: (
링크)

준돌이님: (
링크)

스머프님: (
링크)

happynamG님: (
링크)

유턴금지님: (
링크)

차세대육체적님: (
링크)

에우르트님: (
링크)

달려야산다님: (
링크)

그리고 모임의 주최자이신 '못된준코'님: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