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길
영화 '매트릭스'를 보면 1편에서 모피어스는 주인공 네오에게 선택 할 수 있는 권한을 줍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선택하면 다시 되돌릴 수 없어.
파란약을 먹으면, 여기서 끝난다. 침대에서 깨어나 니가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살게 되지.
빨간약을 먹으면 이상한 나라에 남아 이 토끼굴의 끝을 보게 될거다"
사람은 살면서 누구나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크게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앞으로 계속 전진 할 것인지, 여기서 멈출 것인지.
떄론 멈추는 것이 나을 떄도 있고 전진하는 것이 나을 떄도 있으며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오늘도 저에게 있어서 매트릭스와 같은 선택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이미 각오를 한 바이기 때문에 진실을 알고 싶어서 빨간약을 선택 했습니다.
이러한 제 선택의 의한 파장은 오로지 제 책임이며 어떠한 결과를 불러올지 예측 할 수 없습니다.
단, 한가지는 확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선택의 순간이 돌아 온다고 해도 나는 똑같은 선택을 할 거라고...